이번시즌에 한번도 못탔어요,....

예전엔 토욜 야간타고 일욜 내내 탔습니다.

지금은 피곤하고 춥고해서 안탑니다. ㅡ.ㅡ

역시 나이먹으니...ㅜㅜ

오늘도 일합니다...일끝나면 3시..정리하면 4시....바로 스키장으로쏘지요..

7-8시부터 대략...2-3시간 타고...길면...5시간;;;타고 접고...한숨때리고...

일욜 아침 땡보딩나가서..오후 2-3시까지 타고...한숨자고..저녁출발;;;

대략...주말보더인...제 스케줄입니다...남들처럼...금욜날 넘어가고 싶다는..ㅠㅠ

담시즌은 지산으로 가야하는건가;;;;;;

전 주5일제인데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잘 안가는 편이구.. 주로 평일 야간이나 심야 타러가요~~!! 주말은 한번갔는데 오후에갔어요~ 역시나 사람이 너무많음 ㅎㅎㅎ

차라리 평일 야간을 다니시는건..

전 그냥 심야 탑니다.... 그냥 속 편 하게 금요일 심야 타고 토요일날 출근 해서 골골 대다가

토요일날 퇴근 하고 또 타러 가는.

작년에 그렇게 6일근무하다가  스트레스가 말도 못핟라구요

이번시즌일그만두고 보드만 계속~ 타러다니는데

이게또 할짓이 못되요.

ㅋ

ㅋ

일할때는 보드가 타고싶었는데

막상 보드만 타니까 또 ㅋㅋ 질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요 ㅋㅋㅋ

전 여자친구가 6일제라 토욜 오후 타고 근처에서 자고 일욜 오전부터 또타고..이짓을 한시즌 내내 했었드랬죠 ㅋㅋㅋㅋ

평일밤에 가까운 양지로 이회출격. 주말엔 성우 심청을 가거나 할인 구매한 주간권으로 관광보딩.

저도 주6일제 근무자라 우울합니다.

전 토욜도 4시에 끝나면 바로 성우로 고고씽 합니다.

도착하면 7시 정도..

야간심야 좀 타고 시즌방가서 맥주 1잔 마시고 바로잡니다.

일욜 땡보딩 시작으로 보통 오전까지타고 복귀하거나

아니면 일욜 야간까지타고 10시 넘어서 설로 복귀합니다.

이 생활이 벌써 성우에서 6년째 접어드네여 ㅜㅜ

저도 토욜 주간에 보드타고 싶어여! -0-

잠을 피곤함에게 양보하시고.. 평일 야간으로.. ㅎㅎ

이번주에만 3번 다녀왔는데.. 완전  피곤해요 ㅋㅋㅋ

거의 일욜만가고

 한달에한번 토욜에쉬는데그때2박으로

몇번못가요 ㅠㅠ

겨울에만이라도 5일근무하고싶단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