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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해서 사귄지 160일정됫엇어요
정말 제 모든걸 진심을 다해 해줘서그런지
그사이 여친도 절 좋아하는걸 느끼고 사랑한다고도 말하는 사이가 됫엇는데
최근 근 한달동안 .. 제가 처음엔 안부리던 화도내고 짜증도 내고 잘못한게 많네요 ㅠㅠ
그리구.. 여친이 아직 그 경험이없는데 ... 제가 쫌 원한다는 식으로 말과 행동을하다보니 ..ㅠㅠ 난 그게 중요한건아니였는데..ㅠㅠ
남자다보니까.. 그래두 딱한번그러도 이해하고 안그렬려고 그랫는데.. 안그래도 전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
어쨋든 여친은.. 그걸로 충격도먹엇대요..그날당시에는 자기를 이해해줘서 고맙구 사랑한다고햇늗네...
한 3~4일동안 생각이 바뀌엇나봐요.. 헤어지자네요 ㅠㅠ
헤어지고 3일후에 문자로 오해를 사게한점 잘못을 빌고 내감정만생각해서 화낸거 짜증부린거 잘못햇다고..
반성중이라고 문자를 한 이틀도안 보냇는데..
이런문자 보내지말라네요 ㅠㅠ 잘못하고 잘하고의문제가아니라고 자기는 더이상 나를 좋아하지않는다고...
아 ..ㅠㅠ 그래서.. 더보내면 저한테 정떨어질꺼같아서 문자를 안보내다
그날밤에 오해를사게행동한거미안하고..그치만 여태 널사귀면서 난 진심이었따고.. 오해풀릴때까지 기다릴께
라고 문자보내고(십힘..ㅠ) 안보내고있어요..
다행이 네톤하고 카톡은 삭제안되있네요 ㅠㅠ
몇달 시간이 흐르고... 다시 연락 시작하면서 다가가면 다시시작할수잇을려나요?ㅠㅠㅠ 너무 답답해요 ㅠㅠ
힘들고..
절대로 문자.... 아니.. 텍스트로 변명이라던가 오해살만한 의미전달하지마세요.......!!!
사랑고백같은건 좀 다르지만....
텍스트란게 억양이란것도 없고 뉘앙스도 없어서.. 오해가 생기기 충분해요...(실제 경험담 ㅠㅠ)
암튼 까딱하다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뭐든지 깊은얘기는 만나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씀하세요.....;; 그래야 진심이 전달.....됩니다..;;
근데 이미 상황이 좀 ㅠㅠ
참고로 전 비슷한 경험담이..... 여친사마랑 헤어질때... 서울에서 광주까지 전화끊자마자 바로 쐈습니다..
너를 위해 모든 다 포기했다 뭐 이런식으로 왕창 티를 냈죠..............................
옴팡지게 힘들고.. 알바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그랬는데. 효과는 좋더라구요...
젊었을때라 가능했지만, 지금은 절대로 못할거 같음 ㅠㅠ
일단 몇달의 시간이 흐르면 글쓴이 님도 .. 잊을 가능성이 높겠죠..몇달이 짧은 시간이 아니니..
똥줄이 타도.. 일단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무조건 연락해서 해명할려다가 역효과가 나는 경우나....
잡아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을 주다가 놓쳐버리는 경우나..
어차피 놓치기는 마찬가지니.....
글쓴이분도 시간을 두고..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감정에 충실한건 좋으나.....가끔은 감정이 이성을 지배해 버리면 .......
판단이 힘들죠......모쪼록.. 좋은 결론 나길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다행이 네톤하고 카톡은 삭제안되있네요 ㅠㅠ)
이걸로 미루어볼때 완전 끝난건 아닌것 같고...;;;
우선은 그 여자분 스타일이 무슨일이 생겼을때
당장 이야기를 하고 해결하려는 스타일인지 우선은 시간을 가지고 나중에 해결하려고 하는 스타일인지 파악하시고
그에 따라 대처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