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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와는... 거리가 아주 ~~~ 먼~~~ 리니아범입니다. (-.-)(_._)
가입후 첫 글은 항시 좋은 이미지만을 남겨놓아야 한다는 생각인데... 넋두리가 될듯 합니다 ㅜ_ㅜ
제가 서식하는곳은 따 ! 뜻 ! 한 ! 남쪽나라 부산입니다.
그래서인지 스키나 보드와는 아주 무관하지요 ㅡ_ㅡ; 버뜨! 놀러댕기는건 굉장히 조아라합니다..!!
저번주에 조카넘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
" 우리 스키장 가요!"
" 오 카 이 ! 까이꺼 머라꼬 가보자! "
맞습니다... 그날 한잔 하고 있었던지라... 무슨생각이였는지 저도 짐 생각해봐도 왜 그랬는지 모릅니다...ㅜ.ㅜ
저요... 일단은 저질러보고 생각하는 스~톼~일 인지라... 같이 있던 처제한테도.
" 막둥아 너도 갈래? 가자 ! " 까이꺼 같이 가지 머... "
네... 네.... 압니다... 저도 알고 있씁니다... 이번엔 왠지 크게 저질러 버린걸......
어쩌 겠습니까..;;; 펜션 예약 해버렸습니다..... 정말 암생각없습니다..ㅠㅠ 걍 같이 놀러가자 그거였는데...
마눌님은 임신5개월... 울 꼬맹이는 6살.... 아..... 저질러놓고 보니.. 울 식구들은 나만 탈수있는거고!!! 조카에 처제에...
마눌님 얼굴 보기가 무섭습니다.... 장소는 알펜시아로 정해져 버렸고...용평은 넘 쩐이.. 많이 깨지고.... 알펜시아는 그래도
요즘 마이 하고있는 소셜사이트에서 쿠폰북으로 구해놨습니다....
정말... 얼마 안들줄 알았습니다 ㅡㅡ;;; 이거 예상외로 마이 깨지고 있씁니다......
저랑 조카 처제... 셋다 눈이라고는 티비로 본게 다인데... 가서 무얼 어케 해야될지... 눈 빠지게 네버 검색해봐도 첨엔
무조건 강습 받아야한다 하고... 몸띵이만 가서 다 렌탈해서 써야하는데....
짐까지 쩐 깨진거에 더이상 깨지면 지베서 쪼껴날꺼 같고.... 에효 ㅡ_ㅡ;;;;
첫 가입글을 넋두리로 남겨봅니다... 2월 12일 출발 확정입니다.... 그 사이 사이... 들어와서 탐색하고 눈 빠지게 독학하고...
그때까지 함씩 넋두리성 글을 남기더라도 이해 부탁 드리겠씁니다...
오늘도 요기 부산은 햇빛 쨍쨍 입니다!
가입후 첫 글에 꼬리글 엄쓰면 좌절..... 꼬리글 달아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