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이글을 보게되실지 모르겠지만~
어제 베어스 심야 패밀리리프트에서
솔로 전투보딩중인 저에게 인사 건네주신 보더분 감사합니다~ ㅜ_ㅜ
'안녕하세요' 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여보세요' 라고 잘못들었는지
전화받으시는 줄 알고 딴 곳만 쳐다보고 있었네요.
대답하려니 이미 타이밍은 놓쳤고~
어색한 침묵모드를 제공해 드려 죄송합니다 ^^;
여튼 뻘줌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보통 토욜 심야에 베어스 들어가니
다음에 뵙게되면 핫초코나 커피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
저도 곰말 금요일 새벽때 말 걸어주신 꽃보더님 감사합니다.
일행이 많으시던데 부러웠어요.
사실 꽃보더님 보다는 장비가 부러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