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땅그지님이 에덴에서 뒤에서 받혀서 여자분이 죽었다길래 뭔 일인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아래 기사와 같이 예전에 심장 수술한 이력을 가진 여자분이 보드 타다 심장 마비로 죽었다고 나오네요.
뒤에서 받혔다는 말은 안 보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2일 밤 10시쯤 경남 양산 에덴벨리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던 24살
정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안전요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초보자용 슬로프 중간 지점에서 의식을 잃었고 심장수술을 받은 적
있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갑작스런 심장질환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4살 꽃다운 나이인데..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