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엣지가 박힌채로 스르륵 미끄러지는 느낌이 영 어색했는데;
이제 토턴은 나름 이쁘장하게 엣지지국 내면서 그릴정도는 됐어요 ㅎㅎ
근데 힐턴이 문제네요 ㅜㅜ
토턴에 비해 엣지가 박히는 느낌이 너무 없고 억지로 다운주다보니 허벅지는 터질거같고;;
토턴시엔 살짝 발가락을 구부려서 발톱끝을 눈속에 박듯 하니까 엣지가 잘 박히는데
힐턴은.. 뒷꿈치를 접을수도 없고 -_-;
힐턴할때 최대한 다운준답시고 반짬 앉고 무게중심을 뒤로 팍 주면 자꾸 엉덩방아를 찧어요 ㅠㅠ
후경문제인거같아서 몸을 진행방향으로 날렸다가 옆돌기도 자주하고.. 뭐 비법이 없을까요?
저도 힐턴시 터짐때문에 고민이였는데요...
저같은경우는 바인딩 센터링 다시잡으니 한결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