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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밖고 데크의 탄성으로 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노즈로 널리 360 하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운데 어케 접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조금 지난 다음 나옵니다 흰바지에 노랑 후드가 접니다..
그리고 제가 연습 하는게 펌핑 인가요?? 이것도 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프론트랑 백사이드 같이 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프론트에서는 시선상의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프론트 180 자체는 깔끔한 편이구요.
백은 시선이 랜딩 후 너무 빨리 슬로프 쪽을 향해 가네요. 뒷쪽을 조금만 더 오래보면 깔끔할 듯 합니다..
프론트고 백이고 다 그렇지만, 180은 엣지를 많이 감고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 그것만 좀 줄이면 될 듯 합니다.
노즈360은 우선 90도를 먼저 돌려놓은 상태에서 노즈프레스로 꾹 누르고 가다가 탄성으로 튕겨주면서 연습하면 쉽습니다. 익숙해질 수록 점점 각을 줄여나가면 됩니다.
스핀을 할때 왼쪽, 오른쪽 어깨를 반시계 방향으로 (레귤러 시점) 홱! 돌려주는게 관건입니다. 하체는 알아서 따라오니 체공시간이 충분하다면 충분히 됩니다. 문제는 노즈 360 (프론트)는 블라인드 랜딩이므로, 오버스핀이 나지 않으려면 랜딩할때 뒤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노즈의 탄성을 잘 느끼는게 중요하겠죠. 노즈 360의 진수는 널리로 빵! 뜨는 것이니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열심히 연습하는 입장으로 몸으로 느낀걸 적어보자면......
FS180 하실때는 팝칠때 시선이 너무 많이 돌아가시는거 같아요.
팝쳤을때 정면을 봐준다는 느낌 정도로만 어깨쳐주시고 닫은 상태에서
랜딩후에 지금 만큼만 돌려주시면 깔끔하게 라이딩 연결 될꺼 같아요.
BS180은 땅을 보시면서 도시네요.
뒤를 보고 팝치시고 랜딩시 보드 뒷편의 토사이드 부분을 살짝 봐주신후
라이딩 연결하시면 깔끔하게 되실꺼에요.
저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론만 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