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신분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2가지 문서를 쓰게 된다고 합니다.
각서 / 반성문..
아내분 보단 남편분들이 많이 쓰게 된다고 하는데.
왜 남편분들은 항상 잘못을 하는건지 흐음..
각서와 반성문에 항상 써야 할 문구는 배웠습니다.
"상기 본인은.."
하긴 생각해보면 완벽한 남편이 된다는건 참 어렵기도 할듯 싶기도 하긴 합니다만..
참 어려운 문서입니다.
학교다닐때 반성문 연습좀 해둘껄 그랬는데... 흐음..
한줄요약 : 결혼이란 사회계약인건가? 인류보존에 대한 본능인가?에 대한 의문점이 드는 수술입니다.
반성문을 써 본 적이 없어서...
강습받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