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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턴을 하면서 내려오는 초초보입니다.


저는 보드를 글로 배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동영상만 봤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에는 부족한게 있더군요.


글에는 더 풍부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헝글 메뉴들 뒤져가면서 칼럼과 토론방, 묻고답하기를 돌아댕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자유게시판을 들어왔습니다.


자게...


요즘은 보드 타러 갈시간도 없고


보드 타러 안가니 강좌도 볼일 없고


자게 눈팅만 열심히 하게 되네요.


이것이 원래 정해진 운명인가요?


제가 정확한 순서를 밟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ㅎ


엮인글 :

보노보더

2011.01.25 20:27:23
*.138.183.90

그래도 모르니...주변에 나름 잘타는 지인 꼭 만나셔서 본인이 잘타고 계신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변엔 간혹 초보때 3% 부족하게 배우셔서 나중에 고치기 어려워하는 분들 종종 봅니다. ^^;;


라온사람

2011.01.25 20:34:40
*.170.34.1

같이 간 스키친구가 동영상 찍어줘서 봤는데...역시 몸이 뒤로 쏠려있더라구요.

보노님 말씀처럼 동영상 찍어보는게 자기성찰의 기회를 갖게 하더라구요.^^

끼룩끼룩

2011.01.25 20:30:43
*.222.34.17

저도 첨엠 동영상만 보다 자게 글쓰는순간 이곳은 늪지 ㅠㅠㅠ

라온사람

2011.01.25 20:35:44
*.170.34.1

그렇져? 그런거였죠...ㅜㅜ

씻으면원빈

2011.01.25 20:42:12
*.254.219.91

원래 보드는 글로 배우는거잖아요

 

돈주고 강습받는 사람들은 괜히 돈자랑할려고 그러는거 아니였나요??

라온사람

2011.01.25 21:04:37
*.63.210.181

그래도 강습받고 싶긴 하던데여 ㅋㅋ
휘팍 파노라마를 안쉬고 못내려오는 저질 체력이라
강습보단 셤셤 혼자내려오며 놀아요

맨날쌈진

2011.01.25 20:46:52
*.234.225.9

글로나마 배우신게...전 보드를 몸으로 배웠드랬져...처음 배운날부터 상급코스 가잔 친구유혹에 지금 남은건 경사에 대한 겁이 업어지구...갈비 몇대 나가구 인대다치구...보드 못타는 몸 되서 헝글 있는거알구..
요로코롬...쓰고나니 길다ㅋ

라온사람

2011.01.25 21:08:08
*.63.210.181

첫날 상급가서 고생했다는 글을 많이 봐서 (역시 글로)
상급 가자는 꼬심을 뿌리치고 호크에서 엄청 넘어지면서 탔습니다
그래서인지 호크에선 턴이 되긴하는데 초보슬롭이 더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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