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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전체 슬로프 설질은 양호 했으며, 오전에는 강설(딱딱한눈) 그래도 엣지 잘 박히고 좋았지요.
날씨는 해뜨기 전까지는 아주 매서운 날씨, 손가락 끝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 정도.
오후 들어서니 눈이 쓸려간 자리 간혹 아이스반이 출현하긴 했으나, 스킹,보딩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였음.
오늘도 초등단체팀이 있었으나, 오전에는 그닥 붐비지않았으며, 오후 2시 이후 인해전술 시작.
아마 신규 리프트권의 영향이 아닌지 , 개학전 까지는 이런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듯 ...
여유롭게 즐기시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오전에 빡시게 즐기시고, 오후2시 이후 느긋하게 마무리 스킹,보딩 하시길 추천!!!
오전에는 전체슬로프 여유롭고, 오후 2시 이후 발라드부터 몰리기 시작 째즈 테크노리프트 힙합순으로 대기시간이
길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침 일찍 출격하셔야 가능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대명소식 매번 감사드립니다.
나이든 스키어님 한번을 못 뵙네요 ㅠㅠ
올시즌내에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