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이년차이네요
작년에는 보드샵에서 일을하면서 보드를 배웟는데 솔로이고 시즌권자라서 보드타러 가도 샵차 끌고가서 기름값도 안들고 커피에 츄러스 하나먹으면 오천원에 보드타고왓는데
올해는 여친도 생기고 취직도 하고해서 차사니 보드장 한번가기가 힘들고 무섭네요 ㅠㅜ
기름값에 방값에 리프트권 하면 이십만원씩 나가네요 .. 여친님 보드 알려주고 옆에서 동영상찍어서 보여주고 계속 같이 잇다보니 제대로 라이딩한번 못햇네요 ㅎ
여친님께선 이제 보드에 재미가 들어서 스키장 가자고 만날때마다 조르네요 ㅠㅜ
혼자탈때가 좋앗던거 같아요
겨울엔 솔로, 봄엔 만남, 여름엔 러브러브, 가을에 이별
겨울엔 다시 솔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