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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개그맨 김형인이 얼굴을 성형한 후 새로운 인생도전에 나섰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개성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김형인은
최근 성형과 함께 이미지 변신을 시도, 전보다 부드러워진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형인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이미지 변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하루라도 빨리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방송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김형인은 외모의 변신 외에 활동에 있어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개그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인생도전에 나선 것. 김형인은 최근 KBS ‘비타민’ 촬영을 마쳤다.
김형인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달라보이네”, “쌍꺼풀 수술한건가? 훈남으로 변했다”,
“예전 김형인과 180도 바뀌었다” 며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김형인 성형 전(왼쪽)과 후. 사진=ZOOM]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126n05466&mid=e0403&cid=24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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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