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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직원에게는 10원도 안쓰는데
여직원 이랑은 별다,콩다,어린쥐 쥬스,
그리고 남직원들이 사달라고하면
10년전낸 주차위반 딱지 얘기 까지 하며 궁상을 떠는 분이 계세요.
제가볼땐,....
여자들에게 그렇게 친절해 봐야 헛물켜는 건디....쯥~!
당연한 겁니다....ㅎㅎㅎ
저와 제 주위 친구들은 서로 친구들 사이에 돈쓰는건 담배 한개피도 아까워 하면서
관심있는 여자들한테는 한우도 마다 않고 사줍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약속잡았다가 급!! 여자한테 번개가 오면 남자와의 약속따위는
휴지 조각처럼 버려도 저희는 아무런 말 안하고 보내줍니다.....
불과 3~4년 전만해도 우정이니 뭐니 하면서 서로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게 서로를 위한 길이 아니라 서로 무덤으로 손잡고 가는 길이더라구요...;;다들 솔로4~5년차......ㄷㄷㄷ
어느순간부터 저와 제 친구들 인생에 여자가 우선 1순위가 되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