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년전에 라섹했습니다 아직까지.. 밤에 빛번짐있으며..

요즘들이 좌측 시력 저하가 나오는듯합니다 ㅠㅠ

이세상에 완벽한건 없어요;;;

수술하기전에 철저하게 검사해야해요;;

2005년에 라식했어요-

일상생활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력은 약간 저하되었고..

밤에 저도 빛번짐 조금 있어요~ 그래도 운전할때 무리가진 않는정도~

2002년 라식했어요. 아주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력저하, 빛번짐따위 없습니다. 전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약도 꼬박꼬박 잘 넣고... 아직도 눈비비는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관리 문제 아닐까 싶네요

제 주변에 2000년 초중반에 라식한 사람 세명 모두 만족하고 살고 있네요.

07년 추석연휴 때 라섹하고

지금까지 빛번짐, 건조증...부작용 따위 없습니다.

최근에 아이팟터치를 가지고 좀 놀았더니 침침해지기는 하구요

개인적으로 어차피 노안이 오면 시력저하되는 거

그 때까지 30년 편하게 산다에 올인했구요,

그 때 되면 또 더 좋은 수술법이 나올 거라는 생각에

지금은 광명찾고 완전 편하게 살고 있네요.

가능한 여러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시고, 공부도 많이 하셔서

조건에 잘 맞는 수술법 & 병원 선택하시는 게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최선인 듯 하네요

얼추 10년 쯤 됬는데...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중 탑10에 듭니다...

이세상에 어떤 수술/시술도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아마 윗분들 말씀보면 복불복인듯 ㅋ 의사들은 자기 자식들 라식 라섹 안시킵니다. 차라리 렌즈 삽입술을 하죠~

저도 렌즈 삽입술 권유받았는데, 아직 하진 않았고요. ㅋ

초창기 수술인 엑시머 레이져 수술했습니다.. 라식 나오기 전에 방식이요~~

2000년 1월에 했구요. 안구 건조증 때문에 라식 안된다고 해서 고통스러운 길을 갔네요...

수술전 안경 착용후 교정시력 최고 0.7  나왔구요...  교정전 시력은 -5디옵터 -8디옵터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빛번짐이나 안구 건조증은 없구요..

수술후 3개월째 시력 1.2 나왔구요. 6개월~1년쯤 됐을때 2.0 나왔네요... 현재 11년 지났는데 1.2 나옵니다....

200만원 돈에 이런 행복 가지시기 힘드실껍니다..

참고로 시력 퇴행은,, 수술이 잘못되거나 부작용이 아니고

눈도 살이라고 ,, 깍으면 그게 재생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깍을때 재생될꺼까지 생각하고 조금더 깍는거고

사람이 따라 재생이 아주 잘되는 사람? 은 시력이 퇴행되는겁니다

왜냐하면 깍아서 굴절률 맞춰놓았는데 새살이 돋으면 당연히 굴절률 달라지고,,그러면

기존 시력쪽으로 약하게 나마 움직이겠지요..

이런사람은 100에 1~2 정도인데 재수술 합니다, 물론 거의 무료이고요~

저도 2006년에 했는데.. 야간에 약간의 빛번짐이나.. 시력이 처음 수술했을때보다 조금은 떨어졌지만..

대체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