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2시간이면;;;

아까 뉴스기사 보긴 했는데...몸은춥고 마음은 열받았을듯!

근데 왜 이런기사는 익명으로 올리는 건가요!? 로그인해서 올리시지!

크루저 리프트면 레이더스 하단-루키힐을 즐기려는 분들이 태반인데, 

루키힐 넘어가면서부터는 속도도 늦고 좀 지루한데다 추워지기까지 한데,

거기서 무려 2시간??? 정말~ 다시는 무주가고 싶지 않겠다. 아니 스키장을 멀리 할 듯.

스키어들이...보더도 있었을텐데.....아 이것도 무리수....과연 보상은 어떻게 두둥

전 그자리에 있었는데 막 울고있는 여성회원두 있었구 한사람한사람 끌어서 내리는 것도

위험해 보이던데.....

날씨도 영하 8,9도 되서 엄청 추웠을텐데...두시간이면 오줌은 어케 참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금전적인 손해 보상은 당연히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연차내서 멀리 놀러간사람이라면 다시는 가고싶지 않을듯...

헐... 내일 무주 가는데...ㅡㅜ

생각만 해도 춥네요..

크루져 리프트 안그래도 속도가 느려서 탈 때마다 춥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2시간 가까이 멈춰있었다면 정말 아찔하군요.

그런데 무주 리조트 홈피에는 사과문 하나 안올라온건가요..? 헐..

생각 만 해도...... 소름이...

 나같으면 욕하고 난리 쳤을듯,,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무주리조트는 전국에서 서비스가 가장 안좋고 타지역 스키장 보다 더 비싼 곳이지요.

저도 베이스가 무주였지만 현재는 이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변에 지인들과 다른 곳으로 다니기로 했지요.

소비자를 우습게 생각하는 무주리조트 정말 사랑하는 스키장이였는데...

거짓으로 회원들을 우롱하는 장사짓만 해대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좀 더 개선된 모습으로 중부권 최고의 스키장으로 거듭나길 바라지만...

안될거예요. 거긴 그래요.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할것같네요.

무주는 정말이지 전국에서 불친절로 유명한 스키장이다

이번에 리프트값은 거의 다른곳에 비하면 완죤 베짱장사

근데도 그동네 인근 지역분들 제발 좀 가지마세요 정말이지..

회원과 비회원으로구분지어 줄서있으면 사람위에 사람있더라...

정말이지 그옆에 스키장 2개만 더 생겨도 그런일 없을낀데..

불쌍한 남해 경남,특히 전라도사람들...무주에 어쩔수 없이 가지만 ....안 갔으면 합니다 정말.

이번에 눈 많이 와서 그냥 덕보네.

뭐 느낌상 불친절하고 리프트 요금 할인도 별로 없죠. 

그런데 대체 스키장 직원들의 불친절을 체험한 기회가 있기나 한가요? 

식당 직원들이 그런가요, 아니면 패트롤이 그런가요. (패트롤이랑 마주칠 일도 거의 없음)

용평, 하이원, 무주 이 세군데만 시즌 내내 번갈아 돌아다니는 처지지만, 

코피나게 전투보딩하다 보면 직원들의 친절 여부를 평가할 일은 전혀 없던데요.

한 시즌에 열댓번 출격하고 나도 어디가 더 낫고 못한지 평가하기도 어렵습니다.

스키장 규모와 구조, 그리고 설질 오직 그걸로만 평가하고 싶습니다. 

불친절한지 친절한지는 클레임건이 생겨봐야 아는겁니다.

불친절을 겪지 못했다고 하시는 분은 다행으로 여겨야 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겪지 못하시길 바래요 ^^

자기는 불친절 겪지 못했다고 불친절하다는 사람들한테 뭐라는 사람들은 뭐야 ㅎㅎ

기본적으로 저렇게 대책없이 2시간을 공중에 매단채 방치했다는 게 불친절이 아니면 또 뭔가.

곤도라 데크 꼽는데 사용했다가 바인딩 하이백 뿌러져도 자기들은 책임 없다 그러고, 괜히 지나가는 사람 붙잡아서 슬롭 아닌데 이용하셨으니 시즌권 내놓으라하고, 시즌권 검사시에 나좀 그만하라고 (같은넘이 2번했음) 불만좀 얘기했다고 알바생이 맞짱뜰기세이고, 레이더스 상단좀 이용하자니 보더들은 활강한다고 안된다고 그러고, 슬롭에 노래좀 틀어주라니까 고객의 컴플레인 걸렸다고 못한다고 노래 안틀어서 내가 컴플레인 거는거 아니냐 그러니 카페테리아에서 노래 틀어준다고 그거 들으라 글고 불친절 대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