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올해 타기 시작해서 9번째 출격이네요~ 한 삼개월동안 헝글 눈팅하면서 글과 동영상으로 보드를 배웠습니다 ㅎㅎ
누구나칼럼의 어떤분이 쓰신 칼럼은 심지어 프린트도 해서 읽었네요 이렇게 열정을 갖고 있는데도 ㅠ 직장인이라 잘 못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낼 연차까지 내고 보드타러 갑니다!!
첨엔 넘 씐났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쫌 외로울것같기도 하고 ㅠㅠ
같이타요에 글올려서 연락 받았는데 그쪽은 두분이시고~ 왠지 걱정되네요~
괜찮겠죠? 혹시 밥 혼자 먹게되어도..
겨우 에스자 그리는 초보를 위해 격려의 말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