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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그딴거 없어요 ㅠㅠ
와이드박스? 그딴거 없어요 ㅠㅠ
파크 제대로 열렸을때 박스 3개 드럼하나 기름통 하나 땡이였어요.
임시파크 박스 2개 기름통 하나 땡이예요.
예전에 기물많던 용평 파크가 아니예요.
임근봉님 포토뉴스에는 어느분이 리플로 파크만드는데 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줄 아냐면서 정말 신경써주는거라면서
용평 화이팅이라는데... 뭐가 신경써주는건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이미지보고 파이프도 있고, 기물도 많겠네 하고 지른 분들 환불하세요......
솔직히 초라한건 맞는거 같은데요.. 10000원이면 갈만한거아닌가요.. 그리구 스노우보드월드컵때매 임시파크해둔건데 신경써주는건 맞다구봐요.. 너무 그렇게 까시는 이유가 뭔지;; 임근봉뉴스에 댓글다신 김동주님 같은데... 왜자꾸 까시는지모르겟어요 ㅎㅎ 실망스럽긴 한데요.. 그상황에서 아예 파크안열수도 있는 거잖아요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면...ㅎㅎ
그 분하고 다른사람이구요.. 깔만하니까 까는겁니다.
시즌권 판매기간에 각종 보도자료를 통해 파이프 운영이나 대규모 파크의 운영을 광고해왔었고
구입기간 중이나 시즌 중 일체의 공지하나 없이 파크를 슬그머니 닫았다가 파크 즐기시는 분들이
몰려가서 항의하니 공지를 띄운 후 임시파크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파크가 제대로 운영된다는 광고를 보고 구입한 시즌권자나 리프트권자가 있는 이상 파크는 서비스 개념으로 운영해주는게 아니라 정당히 댓가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시설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있던 기물이 파손되고 노후된 이후에 보강없이 킥커로만 때우는 용평의 운영태도에 긍정적인 생각이 들래야 들 수가 없네요.
물론 하루 오시는 분들이야 1만원이면 올만해서 오시는거겠지만 시즌권자로 시즌 전이나 시즌중에 아무런 공지나 대책없이 파크를 밀어버리고 사용자 항의 후에야 임시로 운영하는 태도가 신경써주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맞는말이긴 하네요 ㅎㅎ 저두 시즌권자이긴한데.. 솔직히 좀 실망이긴하네요ㅋ 저두 모르고 있다가 어느순간 임시파크생겻다니 ㅠㅠ 그래도 바뀌는건 없으니까요 ㅠㅠ 기물 더 생기면 좋을텐데... 용평에 보더보다 스키어들이 많은 이유겟네요 ㅋㅋ.. 저두 담에는 휘팍 생각해봐야겟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킥커 3~4개정도에 지빙용 기물 2개정도 있는거 같던데요.....
좀 초라하긴 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