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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양육자도 아니고...
퇴근후 저녁 사주기 술 사주기
집에 모셔주기 문화 생활비 지원해 주기

지치네요.....

차라리 솔로가 좋을듯 하네요...

친구들도 편히 만나고 늦게 놀수있고

도데체 여자 친구의 필요성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네요.

뜬금 없이 헤어지자 말하면 상처 받을텐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의 필요성을....

솔로 생활 하면서 이여자 저여자 가볍게 즐기는게 훨 좋은것 같네요.

헝글 분들 ㅇㅅㄱㅇ. ㅇㅅㄱㅇ. 하시면서
은근히 즐기시는거 같아요....


이제 곧 퇴근인데... 오늘도 전 어디로 끌려 가는걸까요.....

에휴...
엮인글 :

!!

2011.01.28 17:39:34
*.149.225.91

이러고 만나시는게 여자친구 갑자기 헤어지는것보다 더 상처받습니다.

저 여자로써 이 글 읽으니까 맘이 좀 그렇네요 헤어지세요

우루루꽝

2011.01.28 17:43:53
*.94.94.131

아 몰라몰라몰라 그냥해어져

ㅇㅇ

2011.01.28 17:45:37
*.226.142.40

말씀하세요

 

내가 널 양육하는 기분이다. 넌 어떻게 생각하니

 

만족할만한 대답이 나오면 going on하는거고 아님 그만 두시면 되겠네요

 

명분도 생기고

ASKY

2011.01.28 17:51:08
*.23.163.220

체크

빠마머리

2011.01.28 19:52:34
*.69.198.185

첨부터 버릇을 잘못들이셨군요....

저도 여자지만...한푼안쓰고 얻어먹기만하는여자 질색입니다..

약아빠진여자이거나..아니면 정말 둔해빠진여자이거나...

둘중하나겠죠..

저도 직접말한다에 한표입니다

약아빠진여자같으면 자존심상해하며 다시연락안하겠지만

둔해빠진여자라면 고치겠죠

의외로 둔해빠진 여자도 많더라구요..

 

채소

2011.01.29 14:00:47
*.37.60.219

저는 남자친구가 영화보여주면 제가 밥사고.. 집까지 모셔드드립니다 ㅠ-ㅠ

부럽네요.. 읭??ㅋ

 

암튼 그정도 기분이 든다면 얘길하신다해도 이미 골이 깊어져서

제대로 대화는 힘들것같군요.

 

즈타

2011.01.29 15:49:44
*.140.184.118

배가 불렀꾼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헐퀴

2011.02.01 09:29:06
*.221.162.163

헐키

님..

이렇게 말할 정도면 걍 헤어지세여

서로 못할 짓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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