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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후로 근 한달내내 추위가 이어진걸로 기억하는데 설질은 점점 나빠지는 듯 해요.(중간에 자연설 내렸을 때 빼고)
솔직히 관리 잘 못하는 듯... 저같은 경우 가면 무조건 오전 땡보딩 리프트 1등으로 타는데, 지난번엔 9시가 됐는데도 정설을 다 안해놔서 9시5분인가 입장한 적 있었어요..뭐 5분가지고 그러느냐 할 수도 있지만 어느스키장이 정설을 그렇게 촉박하게 하나요-_-;; 8시 55분인데도 리프트쪽으로 못가게 패트롤이 막더이다..
기온이 이렇게 받쳐주는데도 아침부터 아이스도 간간히 있고, 피클질도 부분부분 안한 곳도 보이고...
불만글 쓰면 한도 끝도 없네요. 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