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은 바람도 적고 좋았는데 뭐 토요일도 바람 세지않고 약간의 바람이라 슬롭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야간 때 바람이 좀 세다 싶더니 (드림쪽이 역시나 강하더군요 다른곳은 나름 괜찮았다던데 전 일행분이랑 드림만 타서 다른곳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 영하 16도란 추운소식에 11시쯤 나갔습니다
나갈때만해도 괜찮다했는데 이건 뭐 ㅡㅡㅋ
글로리2 탈만은 했지만 15초간격으로 맞받아쳐야하는 칼바람
결국 3번타고 콘도로 들어왔슴돠
바람이 세서 키위리프트와 곤도라 정지해서 글로리1,2 드림1,2만 오픈했네요.
날씨가 어서 따뜻해져야 할텐데.. 올시즌 왜이리 추운날이 많은지..
평일은 거의 좋다고 허드만.... 사우나에서 몸좀 지지다 내려가야겠슴돠 ㅠㅠ
화요일부터는 기온 급상승할 겁니다. 더불어 설질도 서서히 망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