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안녕하세요!
약 일주일 동안 휘팍 심백을 아주 열심히 다니면서 제가 좋아하는 살짝 딱딱한 설질을 누렸지만,
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좋았던 설질이 아이스로 많이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휘팍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어서,
혹시 휘팍 상황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2011.01.30 16:32:45 *.121.8.72
졸라게좋음
2011.01.30 16:38:10 *.211.65.67
ㅋㅋㅋㅋ 느낌 한번에 오네요.
2011.01.30 18:05:08 *.208.142.182
어제도 좋았고 오늘은 사람도 적어서 더 좋아요 ㅋㅋ 파라다이스가 최상이었는데 왜 사람들 안타는지 모르게씀
2011.01.30 18:05:20 *.208.142.182
2011.01.30 18:05:23 *.208.142.182
2011.01.30 18:30:49 *.48.59.195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노라마 상단 아이스 였구요 스페로우도 아이스 설질은 강설입니당.
2011.01.30 21:22:32 *.97.173.54
휘팍 심백이면 비추요..
심백만 타신다면, 파라다이스는 열지도 않았고, 특히어제 파노라마는 빙판이 장난 아니엇어요.
바람이 넘 마니 불어서 슬로프 눈을 다 쓸어간듯..
초보분들 내려가다 엉덩방아 찧어서 우시는분도 마니 봣어요
카빙은 커녕 잘 내려가기도 힘든 정도인듯..
그외 디지나 챔피온은 그냥저냥 탈만하나 추위에 강설에, 모글이 마나서 좀 위험하고.
엿튼 추울땐 야간백야는 가급적 피하세요. 물론 주간도 촙고 바람불면 대책없긴하지만...
그래도 펭귄은 그나마 좀 나았던듯.. 대기시간도 별로 엄꼬
졸라게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