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숀은 그동안 9번 진출해서 8번 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지난해의 경우 올림픽에 집중하느라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숀의 자리를 넘보는 신예의 등장으로 결승선이 높아졌습니다... 라고 하네요 ^^;;

댓글 내용을 살펴보면 응원하는 사람보다는 그동안 숀이 과대평가 받았다고 하는 의견이 많네요

재미있는 댓글로는 '레드불'이 다시 한 번 그를 위한 개인 슬로프스타일 코스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스키니 팬츠로는 금메달을 가져갈 수 없다' 가 있네요 ^^

오늘 밤 펼쳐지는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서길 기대해봅니다 ^^

숀 화이팅~!!

톨스타인 아인슈타인 ㅋㅋ

Seb Tooth가 요번 예선에서 1등 먹지 안았나요?

에전에는 숀화이트가 타면 와!! 정말 저게 인간인가 그랬는데...

이제는 더블콕이 꼭 들어가야지 높은 점수를 주네요

다음 시대는 트리플 콕이 기본이 될듯....

저같은 양민은 기물 하나하나 목숨걸고 타야겠네요.. 특히 42초.. 박스는 ㅎㄷㄷ

일부러 살살 타네요....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고 타는듯.

마니 살살 타네여`

숀이 파이프에 집중했고 슬롭스타일에서는 이미 다른 선수들과 격차가 생긴것 같기도 하고

파이프 떄문에 리스크 부담을 안지 않을려고 슬로프 스타일은 안탔다고 해야 맞을거 같아욘

하지만 파이프에서는 아직도 넘사벽이죠

메달을 바라고 타는것 같지않네요

정말 참가에만 의미를 둔 그런 느낌이 많이들고..

그래도..아쉽네요

이건 진짜 팬서비스로 한번 달려준것 같네요.

숀화이트라고 언제까지나 정상에만 있을순 없겠지요.

생긴거나 행동이 딱히 맘에 드는 애는 아니지만 진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노보드의 한획을 그은 인간이 아닐까요.

방금 숀화이트가 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1차 시기에서 89점으로 1등 Lago에게 3점차로 밀렸었는데

2차시기에 97점이 넘는 점수로 3차 런은 필요도 없이 1등했습니다

고쿠보는 아쉽게 4위 했네요  

저거 3차 시기인데 슬롭스타일 포기해서 저렇게 뛰는 겁니다. 파이프에 집중하려고요. 1, 2차 시기는 제대로 뛰었구요. 

아 저도 방금 수퍼파이프 금메달 따는거 봤습니다. 어마 어마하던데요.... 역시 숀.....

아 이게 3차인가요....1차2차도 보고싶네요 이건 확실히 대충 뛰었다는느낌이.........

참 편하게타네 ...

그냥봐도 슬슬 타네요;;;

과대평가된 사람이 그 많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