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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야간이었습니다~~
씐나게 보딩을 하고 있었죠`~
장소는 뉴부라보 씐나게 라이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힐턴하구 엣지 체인지 해서 토턴으로 가던중 엣지체인지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아시스 슬립 몸은이미 넘어와 있는데~~
데크는 슬림이 나서 반대로 밀려가고
몸은 넘어와 있는데......
순간 오랜만에 느껴보는 턱 걸리는 느낌~~
등짝이 슬롭과 인사를 하고 있었고~~
그뒤로 머리도 인사를 하더라구요~~
씨게 두둥
머리가 찡~~
뒤로 한없이 주루룩 밀려서 강습하시는 커플이 있는 곳까지......
맘같아선 갈라놓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 ㅜㅜ
헬멧의 중요성을 또한번 새삼 느꼈어여~~ㅎㅎ
뒤에 따라 오시던 무퐁퐁님은 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시더라구요~~ㅎㅎ
부라보 승차장에 도착해 헬멧 확인~~
헬멧은 이상 없음~~ 다시 그곳으로 내려가면서 봤는데~~
슬롶도 무사하더군요~~
그렇게 좀더 타구 콘도로 왔습니다`~
다음날 느낌 아시죠?? 목에 힘을 못주겠어여`~ㅎㅎ
지금도`~ 흐늘흐늘 목이 없는거 같아여`~
아시죠?? 헬멧은 필수~~
정말 저는 헬멧덕에 여러번 삽니다`~ㅎㅎ
모두모두 안젼 보딩하세요`~^^
헬멧도 무사하셔서 천만 다행이네요..ㅋㅋ
그나저나 몇일 고생하셔야겠네요 .. 그 목 뻐근함이란.. ㅠ
슬롶이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