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가려고 합니다. 라고 말 합니다.

전   보드장에 콕  쳐박혀 있을  생각이에여~~ㅠㅠ

여기에 댓글달면 30대 인증하는게 되네요... 저도 큰댁가서 아침만 먹고 바로 휘팍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다음주에 선본다는 드립?? -_-ㅋ

40대는여??ㅠㅠ

설 명절만 지내고

스키장으로 보드타러 ㄱㄱㅅ

전 때되면 가겠죠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니면 내년에는 가야죠라던지.. 별신경 안씁니다. ㅎㅎㅎ

아직 철이없나봅니다. ㅎㅎㅎ

보드장에 잠수 하셔여~~~ ㅋㅋㅋ 아! 나 아직 30대 아니구나 ==33==33333~~~~~~33

중신좀 서주이소 하면 

어험;;

하아... 저도 한살 밑에 사촌동생이 지난달에 결혼을 해버리는 바람에..

이번에 큰집가면 잔소리가 더 심할것 같다는거...ㅠ

누군 가기 싫어서 안가는 것도 아니고.. 선자리라도 좀 마련해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잔소리는... 쳇..

일직-숙직 대신 서주기 스킬 발동~~!!

장남에 외아들인데 명절날 찾아뵙지 않는다고요...............????
듣기 싫은소리일지 몰라도.. 다 걱정되서 하는 말씀이신데...
그리고 부모님 용돈 좀 드리고해야 하잖습니까?

결혼.. 그게 뭔가요??

아! 나 아직 30대 아니구나 ==33==33333~~~~~~33  (2)

아직 30대가 아니지만......곧 되지만 ㅠㅠ

선보라는 압박과 결혼 하라는 압박이 2년전부터 시작되었네요..........

절 치워버리고 싶어하는 우리집..........누가 우리 엄마좀 설득해줘요.......

서른이 넘어도 시집갈 수 있다고....................못가나ㅠㅠ

아직 결혼안한 오빠한테 감사해야하나...;;

휴...........그냥...전....아무나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못데려다줄 것을 알기에 ㅋ

현명하신 할머니를 두셨군요..^^;

저희집은 묏자리를 잘못모셨는지...

30대인 제 위로 언니만 5분 남아서 크리가 저까지는 ㅋㅋ

일단 이틀만 있다가 바로 보드장으로 피신할 생각입니다... (어제 결혼한 동창생 시즌버스에서 만나서 좀 부럽긴 하더군요)

뭐. 이미 만나시는분 계시잖아요.

있기는 한데, 좀 더 보고요 하다가.

그때 그 처자 어찌 댔냐고 하면,

헤어졌다고 해버려요 ㅋㅋㅋㅋㅋㅋ

실컷 더 놀다 가려구요~

한마디면 해결 아닌가요?ㅋㅋ

매일 같이 일끊나고  보드타고 새벽늦게 들어가다가....토욜저녁 간만에 저녁식사를 오붓이 먹던중

아버지께서   너랑 못살겠다 나가라....."예"...........짐싸서 나왔습니다...

추운겨울에 이러는거 아닌데 십대도 아니고 이러는거 아닌데 진짜 아닌데

30넘어서..... 진짜 아닌데.....이건 아닌데.......................

"에이 뽀드나 타러가자 ...어떻게든 되겠지...."

곤지암 스키하우스에서 숙면을 취하는 노숙보더가 되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