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을 신부에서 장모님으로 변경

장모님 안고 앉았다 일어서기.

우리사위 만세 외치기~

신부가 신랑 업어주기...

제친구 결혼식때 했었는데요..  복불복도 괜찮답니다^^ 

신부에게 딸이좋냐 아들이 좋냐 물어보신후 딸이 좋다고하는 과정하에 신랑은 신부배에 손을 언고 신랑이 딸아 아빠가간다!!! 를 외치게 하세요 ㅋㅋㅋㅋ

사회자 - "신랑은 신발 한쪽을 벗어 신부에게 줍니다. "

사회자 - "신랑은 신부가 정말 아름다우십니까?"

신랑 - "예"

사회자 - "그리 이쁜 신부를 왜 혼자 데리고 갈라고 하십니까. 신랑은 도둑놈입니다."

                "신부는 손에 들고 있는 구두로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야이 도둑놈아"라고 외치며 뺨을 힘차게 때립니다"

요렇게 하면 보통 신부는 살살 때리죠.. 그럼 . "신부는 신랑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다시 "야이 도둑놈아"를

힘차게 외치면서 사랑하는 만큼 힘껏 때리세요~

그리고 나서 신랑한테 이렇게 이쁜 신부를 훔쳐갔으면 평생 도망가지 못하게 사랑해주십시오~라고 한마디 해주면 끝!~

신부 드레스...

치맛속 수류탄~

치마밖 수류탄~

이 질문 살포시 좀 묻어가겠습니다 ㅠㅠ

저도 4월에 사회를 봐야하기에.. .-ㅁ-;;;

가장 웃겼던게...

신부 치마속으로 들어가게 시킨후...

'신랑은 화려했떤 과거를 모두 잊고 외칩니다.

"여기가 내집이다~~ 3회 복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