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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결혼식 사회를 보는데........
장난 좀 쳐볼라구요....신선한걸루 다가....^^;;
어르신들도 개방적 이신분들이라.....괜찮을듯 합니다 (도가 지나치지 않다면요)
뭐가있을까요????????(쇼킹하게요~ㅋㅋ)
사회자 - "신랑은 신발 한쪽을 벗어 신부에게 줍니다. "
사회자 - "신랑은 신부가 정말 아름다우십니까?"
신랑 - "예"
사회자 - "그리 이쁜 신부를 왜 혼자 데리고 갈라고 하십니까. 신랑은 도둑놈입니다."
"신부는 손에 들고 있는 구두로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야이 도둑놈아"라고 외치며 뺨을 힘차게 때립니다"
요렇게 하면 보통 신부는 살살 때리죠.. 그럼 . "신부는 신랑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다시 "야이 도둑놈아"를
힘차게 외치면서 사랑하는 만큼 힘껏 때리세요~
그리고 나서 신랑한테 이렇게 이쁜 신부를 훔쳐갔으면 평생 도망가지 못하게 사랑해주십시오~라고 한마디 해주면 끝!~
가장 웃겼던게...
신부 치마속으로 들어가게 시킨후...
'신랑은 화려했떤 과거를 모두 잊고 외칩니다.
"여기가 내집이다~~ 3회 복창"
타겟을 신부에서 장모님으로 변경
장모님 안고 앉았다 일어서기.
우리사위 만세 외치기~
신부가 신랑 업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