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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보드를 타오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오진 못했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 베이직턴이 뭔지도 몰랐고
유일하게 아는건 낙엽이란 말 뿐이었고.
그저 .. 그냥 재미있어서
타고타고타고타고타다보니
그냥 . 그저그냥 타진게
지금 제 모습인거죠;
어휴;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배운게 아니다보니
누굴 가르치거나 하는건 절대 못하는데
강습 아닌 강습을 하게되었어요;
스키장 한 번 가 본 친척동생을. 연휴에 데려가기로한거죠.
어떻게 알려줘야할지 뜻대로 잘 안될텐데 걱정이네요-_-
연휴 목금, 히팍.
끙끙대며 알려주지도 못하고 배우기 어려워하는 여자꼬마 둘을 보거든
응원해주세요. 휴;
저도 제대로 못타고 친척동생도 제대로 배우지도 못 할 이틀이 되겠군요
끄응
무릎에 찬 물도 아직 찰랑찰랑한데-_-
동영상 게시판에있는 숀화이트 하프파이프 금메달 영상 보여주세요... 이정도는 타야 된다고.. ㅋ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2-W-Z8ug4Sk&feature=player_embedded
응원
여기 많은분들이 줄을 서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