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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량을 타겟으로 보시는것 보니...성능우선 인듯 싶네요....
둘다 일장 일단이 있지요...
1. 골프...
장점...
연비, 가격대비성능, 수입차의 프라이드....
단점..
디젤의 진동및 소리...현대의 R엔진보다도 큽니다..
안습 실내 디자인....좁고 불편한 뒷자석...
백단위의 유지비...소모품비....불편한 수입차 as
사실...연비때문에 고르기에 구입비나 유지비를 같이 보면 그렇게 이익은 아니죠....
2. TGDI...
장점...
뻥마력을 감안하더라도...가격대비 발군의 성능...
최신의 실내외....세단의 이득....
손쉬운 AS
단점
터보의 믿을수 없는 내구성....
엔진을 못따라가는 미션, 하체 및 브레이크...(외국 리뷰)
저라면....둘다 선택을 하지 않겠지만....
둘중 고르라면....금액우선이면 TGDI....메이커를 보시면 골프.....
가만 생각해보니....두개는 참고르기 어렵네요.....
둘다 AS 기간 끝나면....골치 아플듯 싶고....
골프가 딱히 수입차 프라이드가 있는것도 아니고....소나타야 터보든 택시든 소나타고....
그냥 동전던져야 할듯
일단 소나타 터보 출시되면.. 한 반년 지켜보세요. 그때가서 판단하셔도 늦지는 않을 듯 합니다.
소나타 터보는 미국에 먼저 파는 차잖아요.
항상 현까분들이 원하는 것이었죠. 미국에 먼저 함 팔아바라.
근데, 미국에 먼저 팔아도 반응은 같네요.
여튼
소나타와 골프... 실사용 면에서 소나타의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나타 터보의 미국 기관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외제차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골프가 소나타에 비할바는 아닌듯.
추가로 폭스바겐 코리아의 서비스를 경험하시면,
아 이래서 현대차가 팔리는 구나 하실겁니다.
만약에 현대가 폭코처럼 A/S 했으면, 현까분들에게 너무나 좋은 먹이감이 되었을 겁니다.
TGDI 말 많죠??? 토크마력 그래프는 보셨는지요...
실용구간에선 별 힘이 없습니다. 4 ~ 6 천 RPM 구간에선 고 마력이지만...
솔직히 4 ~ 6 천 RPM으로 다이나믹하게 운행을 하신다면 좋은 선택이겠지만
적당히 운전하고 다니신다면 별 필요가 있을까요???
전 골프 추천드립니다. 골프는 실용구간에서 상당히 효율적이죠...
이게 외제차와 국산차의 차이 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