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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때 친척동생을 데리고 스키장을 가기로했습니다
스키장이란 곳을 한 번 가 본 친척동생.
이 동생것들 챙길게 이것저것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일단 버스예약부터 리프트권 패키지등등 알아봐주고
챙길것들 얘기해주고있는데..
나 : 아 양말챙겨.
동생 : 아 맞다.! 몇개?
나 : 니 알아서.
알아서 두꺼운양말로 챙겨놔.
동생 : 아 그래? 발목양말챙겼는데.
나 : -_- 야. 나도 처음타도 보드탈 때 발목양말은 안신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빵터졌어요.
발목양말에 부츠신은걸 상상하고.
헉;
이 동생. 어떻게 보드란걸 알려줘야하죠. -_-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아... 발목양말..;;;;;
종아리에 부츠자국 어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