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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여름에 장비를 구입한 초보에요
구입한 품목
데크 09/10 NITRO EERO AM
바인딩 09/10 플럭스 TITAN
부츠 09/10 DC보아
이렇게 구입했다가 부츠가 맘에 안들어서 두번 신고 장터로...ㅠㅠ
그리고 10/11 32 TM-TWO 로 갈아탔습니다
지금은 바인딩이랑 부츠는 맘에 드는데.... 데크를 살펴보니... 캠버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인터넷뒤져서 스팩을 찾아보니 제로캠버 제품인데...
데크는 소모품이다... 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첨엔 저렴한 데크 사용하다가 갈아타라 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고 쓸만하다고 생각하여 저 아이를 구입했는데...
그냥 머리속에선 계속 바꾸고 싶은 욕망만 생기네요...
전투보딩 스탈은 아니고 초보지만 관광위주로 보딩을 하기에 장비한번 사면 오래쓸꺼 같은데....
맘이 떠났으면 갈아타는게 진리일까요?? 그래도 저 데크도 제수준엔 딱인듯 하긴 하지만....
(현 수준은 베이직턴~ 업다운 정도~ 카빙을 위하여 열심히 연습중이요^^)
그냥 초급 실력엔 계속 타다가 카빙도 되고 그러면 데트를 그때 갈아탈까요??
그냥 정캠버 사고 싶었는데... 제로캠버라서 찜찜한 느낌도... 제로캠버도 초보가 괜찮은가요??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으신다면 답이없습니다 라이딩중에도 장비 생각하시면 않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