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4시반까지 보딩했습니다.

 

명절 전날인데도 명절 안새시는 분들이 많은듯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빅베어,리틀베어는 가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훼미리는 시간 지날수록 대기자가 보통 주말 처럼 많았으나, 슬로프는 비교적 한산한 편.. (신기하죠ㅕ?ㅋㅋ)

 

계속 내려온 익스,파노라마 쪽은 리프트 대기 계속 거의 없었고 있을땐 1-2분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익스 파노라마 쪽은 슬로프에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스키어 분들도 많고 초보보더 분들도 많구요~~

 

설질은 오전엔 좋았으나, 오후로 들어갈수록 점점 습설..

오후 2시되니까 눈이 많이 녹아서 습설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는 그닥 없었으나 푹푹 파이는 눈.. 넘어져도 안아픕니다 ㅋ

저녁때 영하로 떨어지면, 강설이 되거나 아이스가 드러날듯 합니다.

 

명절 내내 이렇게 따시면 오전타임 땡보딩이 진리일듯 합니다. 데크 왁싱안하면 잘 안나갑니다.

 

익스 쪽은 뜨문뜨문 아이스가 보이며,

눈이 사이드쪽,하단부에 많이 뭉쳐 있어서 잘못하면 역엣지의 압박이 좀 있습니다.

 

환타지아, 스노우캣, 파노라마 쪽은 설질 최상이었구요..

오후 들수록 영상의 온도라 자꾸 습설이 되는건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영상의 기온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오전타임은 굿 오후타임은 배드 야간타임은 글쎄요 ㅋㅋ

 

아, 진입 교통은 하나도 안막힙니다 ^^

엮인글 :

BEST1

2011.02.02 21:00:12
*.129.115.147

오 교통은좋군요.  심야 아이스뻔하지만 달려봐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스노우캐슬 [각 보드장 맛집정보] [58] 루카[ruka] 2019-01-09 64 74092
공지 공지 [보드장소식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23 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