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밤 11시경에 곤지암 매표소 앞에있었는데

매표소 직원원 손님한테 '씨X' 그래서 대판 싸우고 계시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곤지암 서비스 정신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닥 공감가는 까임은 아니군요...

비싸면 안가면 될것을...ㅋㅋㅋ

곤지암 비싸고 서비스 개판이고 슬로프 쪼개놓고 

ㅄ짓 하는거 여기서 유명하긴 한데

왜 여기다 욕지거리를 하시는지...

고런건 곤지암 사장한테 전화해서 해주세요

자게가 아무리 개판오분전이라도 언어순화!

리조트 모토가 프리미엄이거늘........

돈엄씀 안가면 되잔어!

불친절한 직원은 어딜가나 몇몇은 있기마련이고, 할인률 낮고 비싸면 개 엿같은 리조트인가욘? 

님의 바램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성장곡선 그리고있는 리조트에요.. 올해도 이용객 10%늘었음..

콘도 팩키지에 돈까스 돈보태서 먹게 해주면 좀 좋을 듯...

불친절 느낀건 저뿐만이 아니군요.... 그런데 제목에 개 엿같은.... 좀 그랬네요^^

곤지암 갈때는 필히 인터넷 예약 ㅋㅋ

시설, 친절도, 가격면에서는 하이원을 따라갈곳이 없죠 ^^

그래서 전 멀어도 하이원 다닙니다 ㅋㅋ

곤지암 서비스가 구리면 슬로프라도 다른곳과 차별화를 해야되는데 이건 뭐...

전 그래서 휘팍으로~

곤지암 비싸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죠.

비싼건 둘째치고서라도

넘어져서 정신챙기고 일어날라 치면 나타나는 패트롤 ㅡ.,ㅡ

곤쟘은 넘어지면 안되는 슬로프인줄 알았습니다. 5초도 궁뎅이 못대게 하네요..

패트롤이 슬로프 한가운데 서서 안내 하질 않나.. (당신네들이 더 위험합니다..)

다 내려와서 사이드로 잘 비켜 가고 패트롤이 앞에 서있어서 데크 멈추고 바인딩 끌르는데

거기서 바인딩끌르면 안된다고 빨리 나오라고 하는 패트롤;;

당신이 비켜서면 이런일 없었잖아 ㅡ.,ㅡ

떡볶이 5천원 오뎅 5천원 ㅠ.ㅠ

뭐 암튼..작년 올해 곤지암 몇번 가봤는데..

올해 슬로프도 맘에 안들고 다신 안갈랍니다.

ㅎㅎ 곤지암은 그래도 참 한적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전 작년엔 잘 이용했었는뎅....;;;

어떤 불만이 생기면 정정당당히 따져 물으세요

비겁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