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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대꾸 했으면 매장 당할것 같아서 버로우 탄 건 사실이고요

지금에 와서 이야기 하지만

제가 뭘 그리 잘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여친이나 여친 동생이나 지금 그 남자가 좀 색다르니깐 빠진것 같아서

수렁에서 건져볼려고 질문을 올렸는데 저만 한심쩌는 놈을 만드셨네요.

그 남자가 자기 주변에서 만난 남자들과 달리 지혜와 높은 학식을 가지고 있다 칩시다.


저는 남자입장에서 38살 먹도록 혼자 사는 남자는 딱 3가지 유형 아닐까요?


1. 키작고 졸라게 못생긴 남자.

2. 능력 없는 찌질남.

3. 자기세계에 빠진 오다꾸..


남자들 여자들에게 다들 들이대고 찝쩍대는데

그러다가 세월 잡아먹고 그 나이 되도록 혼자 조용히 산다면 여자전쟁에서 밀려난 루저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나이 드신 분들은 젊은여자들이 먼저 찔러봐도 좀 자중하세요. 그런게 나이값이예요.


젊은 여자는 젊은 남자들과 엮이는게 정상 아닌가요? 우리 20대 청년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겁니다. 


엮인글 :

30대중반이랑 게임이되냐?니가?

2012.03.01 00:12:35
*.93.79.100

내가다니는영어하건강사는 미남이고 학벌좋고돈도잘벌고 엄청섹쉬하거덩 성격도좋고 글고나랑친한다른강사도 학벌좋고 돈잘벌고이번에학원하나차렸고 참고로 둘다삼십대후반이고 워크홀릭으로 일만치중하느라 여친없으시단다ㅋㅋㅋ이런분들꽤많더라 너무열심히잘나게사느라 연애에 여유갖고계시는분들ㅋ너처럼 하잘것없는것들이나 나이갖고들이대지 진짜잘난분들 안그런단다ㅋㅋ난고딩인데도 넌어째 고딩만도못하게 안목이좁느냐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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