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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75

여자 30대...ㅠㅠ

조회 수 1350 추천 수 0 2011.02.03 23:19:19
애니콜아낙 *.171.183.188

29살때는 오기로 설연휴에 스키장에서 안나왔는데...

 

30이 넘으니,,,집에서 더 잡아 족치네요..ㅠㅠ

 

그러하여,,올해는  가족과함께 전도 부치며,,[엄마와의 고도의 심리전..;;]

 

오늘! 설당일에는 친척분들의 가슴에  파묻치는 잔소리..! 너 벌써 30넘었니?

 

아직도 26살인줄 알았어!!!>.<;;  (막내 고모....레알 진심인가요?..)시집안가니...? 이런멘트 등등..

 

등살에 못이겨서.. 보드타러 가려고 합니다![ 보드랑 결혼할테다..!! 이런 마음이 진심으로 나오는듯ㅋㅋㅋㅋ;;].

 

남자분들도 저같은가요..?

 

나이먹으니,,더 설 자리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흑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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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도

2011.02.03 23:21:32
*.181.231.47

내일 출근 핑계대고 차례 끝나자 말자 고향을 등지고.......ㅠㅠ

일곱행운

2011.02.03 23:22:35
*.10.135.2

32살 남자지만 급 동감합니다... ^^

씻으면원빈

2011.02.03 23:23:11
*.254.219.91

보드랑 결혼할테닷 이래서

 

 

 

 

 

 

위에 김보도님 살짝 뜨끔하셨을 듯...

왼손

2011.02.03 23:23:33
*.130.129.210

전 어릴때부터 혼자살거라고 주변에다 미끼 왕창 투척해놔서; 올해 들어 29세인데 아직 그런말 없네요

근데....철안드냐......결혼은 안해도 여자친구는 만나야하지않느냐....등등의 잔소리를 듣네요...생각해보니 그말이 그말이네요;

5:19

2011.02.03 23:23:38
*.57.74.84

좀 있어면.... 보기합니다.. 좋을때 가시죠..

eli

2011.02.03 23:26:39
*.138.117.178

31살인데.....사촌 형님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납니다....

형님 누님들은 대부분 27~30사이에 다들 결혼 하셔서.....

전 몇년째 듣고 있죠....

그래도 다행스러운게....형님이 물어보시는데

항상 시크하게 물어보시죠....

" 맨날 하는 질문 한다~~~`올해는 결혼하냐???"

"글쎄요..."

"할때 말해라"

이게 끝입니다.....ㅎㅎㅎ

 

애니콜아낙

2011.02.03 23:27:05
*.171.183.188

김보도님/ 전 출근핑계도 못대요..몰래 빠져나갈듯.ㅠ.ㅠ

일곱행운님/동감하시나요..?

씻으면 원빈(?)님/ 본인 얘기신거죠?ㅎㅎㅎㅎ

애니콜아낙

2011.02.03 23:29:34
*.171.183.188

왼손님/..저도 독신주의를 외쳐댔는데,,여자라서 그런지 안통합니다..

                어머니왈: "내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올해 너 시집보낼꺼라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쫒아낸대요.ㅠ.ㅠ

eli님/ 정말 시크한 말이네요 ㅎㅎㅎㅎ

5:19님/ 흑...좀 찾아주시면 안되나요?ㅋㅋ

나정말쏠꺼야

2011.02.03 23:29:52
*.102.50.17

줄서면 되나요?

애니콜아낙

2011.02.03 23:45:20
*.171.183.188

나 정말 쏠꺼야님/ 그럼요 휘팍으로 오세요[2] 순서가 바꼈네요;;

애니콜아낙

2011.02.04 00:10:01
*.171.183.188

어머 ! 제가 쓰고도 이제 봄 ㅋㅋㅋㅋㅋ

 

 

 

 

씻으면원빈

2011.02.03 23:33:22
*.254.219.91

어디로 출격하시나요?

 

저 내일 에덴가는데..

 

혹시 지역이 같으면..편한마음으로 내일 만나서 신나게...

 

 

 

 

 

그냥 우리 결혼해요..........읭?

애니콜아낙

2011.02.03 23:46:34
*.171.183.188

씻으면원빈님/ 지역이 달라서 안타깝네요...잉?

씻으면원빈

2011.02.03 23:50:52
*.254.219.91

아뿔쌰..

거침없이바나나킥

2011.02.04 06:27:39
*.94.41.89

두분 진심으로 잘되길......지역은 핑계일뿐입니다!!ㅌㅋㅋㅋㅋㅋ

Riders-용

2011.02.03 23:35:06
*.167.111.216

줄서면 되나요?(2)

바보마신

2011.02.03 23:35:09
*.138.178.51

어머니 설마 스키장에 보드만 타러 가겠어요 ?

 

한마디로 3년간 아무런 태클없이 ~ 다녔습니다 ;;;ㅋㅋㅋ

 

올핸 그래도 만나는 사람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내일 출발하는데 아침을 챙겨 주신다길레

 

새벽에 갈꺼라고 ㅋㅋ 아무말씀 없으시네요 

 

울 여친님은 대구에서 셔틀로 오시고 ~ 저는 경기도에서 새벽에 ㄱㄱ싱 ~

 

으하하하하하하하

애니콜아낙

2011.02.03 23:47:13
*.171.183.188

마신님: 혹시 저 아는분아닌가요?ㅎㅎㅎㅎ

바보마신

2011.02.04 01:07:16
*.138.178.51

읭 ;;;;;;;;; 휘팍도 다니기는 합니다만 ;;;;;;

김보도

2011.02.03 23:39:35
*.181.231.47

줄서면 되나요?(3)

 

보드랑 결혼할테다 <-- 오타나신거죠? 김보도랑 결혼할테다 가 맞는거 아?? 네??

애니콜아낙

2011.02.03 23:43:46
*.171.183.188

네..?..네?.. 휘팍으로오세요 ㅋㅋㅋ

김보도

2011.02.03 23:46:44
*.181.231.47

6일 히팍갑니다.

4,5일 지산갑니다만 히팍으로 가드릴순 입습니당

hypocrite

2011.02.03 23:43:19
*.137.93.137

줄서면 되나요?(4)

김보도

2011.02.03 23:45:34
*.181.231.47

늦으셨네요 저보고 히팍오라네요

씻으면원빈

2011.02.03 23:51:57
*.254.219.91

저한테는 휘팍 오라고도 안했어요~

 

복수할테닷~!!!

애니콜아낙

2011.02.04 00:11:10
*.171.183.188

 두분 격사중이신듯 ㅎㅎㅎ

Riders-용

2011.02.03 23:50:58
*.167.111.216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요  히팍에서 격사하세요 ...

(━.━━ㆀ)rightfe

2011.02.04 00:59:04
*.98.117.121

아낙님 올만~~ 새해 봉마니..^^

애니콜아낙

2011.02.04 01:15:46
*.171.183.188

올만이예요~~ 잘지내시죠?^^

rightfe님도 새해복 두배로 받으세요!

동구밖오리

2011.02.04 01:58:33
*.145.252.128

ㄱㄹㄷ ㅇㅅㄱㅇ

하야부사_932336

2011.02.04 02:43:34
*.138.213.159

그런말 해줄때가 좋은겁니다..몇년 더 지나보세요...주변인 입에서 얼굴보자마자 에휴~ 이런말 나오면 그땐 ㅡㅡ;;;; 제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오핸....

거침없이바나나킥

2011.02.04 06:28:23
*.94.41.89

ㅋㅋㅋ 전 중반인데 벌써 ㅠㅠ 부사님은 후반이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드에미친놈

2011.02.05 17:19:44
*.103.229.179

저도 중반이긴하나...20대중반이라 아직은 마음편함...그렇지만 벌써 품절남이라...내년부턴 분유값버느라 보드와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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