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저는 지역상  무주 밖에 가보진 않았지만..   무주  설질은  어쩔수 없는곳 같습니다..   실크 상급올라가면 

바람은 바람대로 불고 ..   눈이 바람에 다날려가서    아이스가 군대군대 지뢰처럼  있어서  부상또한  심심치않게

생겨나더군요 ㅠㅠ    하이원은 가보진 못했지만..   무주보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슬롭 종류로는  무주가

좋다고는 하더군요 ;;;

두군대 다 다녀보았지만 그래두 하이원이 시설면이나 설질이 더우수하다구  생각해요 슬로프두 그러구여

그래서 가까운 무주두고 하이원와서 지금 피시방 흑..

시설이야 뭐 당연히 무주가 오래되어서 낙후된건 맞지만 경치나 슬로프는 떨어지지 않아요.

단 설질 진짜 이건 정말 비교됩니다. 거기다가 제설도 거의 안해요. 이제 날풀리기 시작했으니 안 좋아질거예요.

근데 시즌내내 그렇다는건 아니고 날씨만 받쳐주면 무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주.. 그쪽지역에서는 완전 독점이니 관리는 잘 안 한다고들...비싸기는 따봉~!! ㅎ

그래도 어쩔수 없이 긴 슬로프타려고 무주다닙니다...ㅠ.ㅠ

전 하이원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무주 작년이 올해보다 눈이 더 안 좋았었는데여...;;;

올해는 탈만한 거라는...;;;

주변에 하이원, 무주 다 다니는 분이 역시 하이원이라고 매일 하이원 노래를 부르긴 하네여...

무주는 남쪽지방 독점이다보니 오픈날, 폐장날 할인 절대로 없읍니다.

시즌중에 슬로프 및 설질관리 개판입니다. 그리고 타 스키장에 비해 리프트비 더럽게 비쌉니다.

배짱장사죠.

그래도 강원도 근처가 설질이 ~ 

무주가 독점이고 시설이 오랜되서 당연히 딸리죠! 남쪽이라 눈오고 그러면 설질짱이라고 하고 그랬는데..

강원도쪽엔 역시 안되는군요 ㅋ

하이원은 일단 길어서 좋습니다....냐하하하하

무주 안가봤는데 가격이 비싸고 슬로프 하이원만큼 길다고 해서 진짜 괜찮나보다 생각했었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닌가 보네요. 무주 갈바엔 그럼 하이원 가는게 좋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