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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땜에 겨우겨우 스키장가는 사람입니다 ㅠ
오늘 시간되는데 주변 친구들 반응이 다 피곤하다 이거네요 ㅠ
여자친구도 멀리 있고 ㅡㅡ
차로한시간거리면 솔로보딩도 가겠는데
가장가까운 무주도 두시간 거리라 --

같이가요에 글 올리기에는 초큼 부담스럽고 ㅎㅎ
친구들 계속 닥달해야겠네요 ㅠ
제차로 운전까지 해서 스키장까지 배달해준다는데 뭐가 피곤하단건지 ㅠ

그냥 푸념이었어요 ㅎㅎ
다들 명절 잘 보내세요-
엮인글 :

vector

2011.02.04 10:25:48
*.234.219.27

보드는 솔로보딩이 진리이지 말입니다

아제는 보드장 오는데 5시간 걸렸어요 ㅎ

시가있는풍경

2011.02.04 10:33:21
*.27.148.172

혼자서  출발~~~~~~~~

꼭보더_1013305

2011.02.04 10:45:39
*.128.210.18

전 요번에 시즌권 남친이랑 같이 끊고 헤어진 여자 사람인데

보드장 가면 전남친 생각나서 도저히 못가겠네요...

고글도 잃어버리고...

시즌 접을까 하고 있습니다...

 

 

애니콜아낙

2011.02.04 12:09:19
*.127.226.253

접지 마세요..!

보란듯이 더 다니셔야죠...ㅠ.ㅠ 토닥토닥

 

 

미스터강

2011.02.04 11:00:08
*.134.228.245

저도  이 황금같은 휴가날에   보드를 타고 싶은 마음에 ~~  무주 웹캠 보는 순간   가고싶은 마음

 

바로 사라지더군요 ..;;        이건뭐~~  사람구경할꺼아니면  쳐다보기도 싫네요 ㅠㅠ

Hoegaarden

2011.02.04 11:52:13
*.125.14.213

저도 무주 한시간거리라 갈까하고 아침에 일어나 웹캠보는순간 오늘일정 새로 잡았어요~~

모니모니해도 솔로보딩이 최고긴한데..

어제 3시에 도착해서 4시반까지 타고 야간을 안탄게 후회스럽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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