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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hg시승하고 왔습니다.
3.0으로 시승햇는데 뭐라해야할까
원래 차에 지식이 없는 저로는 4천만원을 들여서 사는 차인데
이거밖에 안되나..?? (원래 차는 프라이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와서 게시판을 보니 k5터보가 나온다고 하네요..
기존에 프라이드 차량은 2주후에 아는 동생한테 넘기기로 했습니다.
hg를 계약을 해야 하는지 k5를 기다려야 하는지..
차 있다가 없으면 불편한거 아시죠..?ㅠ
이 글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건가....?
프라이드에서 그랜져로 가는데,
성능 차이가 고작...??????
어이쿠....
우선 무슨 차를 기다리던간에 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K5 2.0T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