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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퐁게퐁 까지 사왔겄만.........
이놈에 귀찬음이 ㅡ_ㅡ;;;;
사와놓고.. 해먹기가 싫어진상황.... 이상황을 어찌 극복 해야 할까요...
2011.02.06 16:55:09 *.137.93.137
택배로 저 주세요!!
2011.02.06 17:10:20 *.71.92.240
입금 부터..
세렝게티 수협 1234-56-7890
2011.02.06 16:56:19 *.36.189.64
저도 짜파게티인지 짜짜로니인지가 먹고 싶어서 끓여먹을려고 두개남은놈 꺼내보니까......
유효기간이 2010년 5월...
햐,
내가 거의 1년동안 짜장라면을 안먹고 지냈었네요...
집앞 짜장면이 너무 맛있어서 그랬나???
2011.02.06 17:11:30 *.71.92.240
전 며칠전 라면 이나 먹어볼까 하고.... 한박스 사다두었던 라면 꺼네 보니...... 잉.... 이미..유통기한.. 3개월지난....
언제 사왓나 하고 기억을 해보니.... 작년 월드컵 때군요............
2011.02.06 16:57:23 *.254.219.91
고민해결~
쌩으로 드세욥~
2011.02.06 17:11:48 *.71.92.240
ㅡ_ㅡ 거부한다.
2011.02.06 17:00:53 *.94.41.89
뿌셔서 드세요!! 스프까지 넣어서 ㅋㅋㅋㅋㅋㅋㅋ
2011.02.06 17:12:02 *.71.92.240
이건 더 거부한다..
2011.02.06 17:09:42 *.154.208.158
봉지라면... 물만끊이구... 요.. <= 요것두 귀찬아요?.
2011.02.06 17:12:34 *.71.92.240
고겡님...전역 하고 집에서 해먹어봤는데..
군대 있을때 그맛이 안나옵니다 고겡님
2011.02.06 17:26:25 *.3.156.222
저는 컵라면 짜파게티 먹으려고 사왔는데..ㅋㅋㅋ 근데 정수기 고장에.. 뜨거운물끓여야 하는 상황.;;;
2011.02.06 17:30:21 *.71.92.240
뜨거운물은 다 끓이고......... 물을 부었는데..........
컴라면으르 얻어 버리는 상황이 댈다면????? 읭?
2011.02.06 17:49:17 *.178.237.151
군대 있을때
동기끼리 모두 취침후에 소주 먹으려고 하는데,
내무실 관물대 다 뒤지니 나온것은 짜파게티 2봉지..
(국물라면으로 뽀글이 안주 삼아 먹으려 했는데. ㅠㅠ)
결국 귀찮아서 뿌셔서 스프 뿌려서 소주랑 먹었습니다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근데 지금 뿌셔서 스프 뿌려 먹으라 하면.. ㄷㄷㄷ
2011.02.06 20:29:14 *.71.17.253
택배로 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