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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위주로 데크를 찾고있는데
011 데크 한번써볼까 합니다.
근데 011 데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글쓴이분 쓰신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저도 나이트로 T2, 마쿠 사무라이, 011 더블, 오피셜, ACC 랑 다른사람 덱 빌려서 스모킨 슈퍼팍 CTX,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
다 타봤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011 더블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체가 저질이라 슈퍼팍이나 바나나같은 묵찍한 데크는 잘 안맞는거 같구요..(덱이 나쁘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사무라이나 ACC 카 지노는 너무 말랑말랑 거려 가지고 놀기에는 잼있지만 라이딩이랑 병행하는데는 한계가 있구,
올라운드용인 011,오피셜이 저한테는 제일 잘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011이 비싼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좋은덱 구매하셔서 안전보딩 하세요~!!
1112 시즌에는 개인적으로 플랫킹을 한번 타보고 싶네요
와 011 혹평이 이정도인 거는 첨봐서 주저리 주저리 남겨요
저도 위에분 말씀에 심히 동히합니다.(검생이님)
저 또한, 마쿠 사무라이, 011 더블, 011마스터, 오피셜, 스모킨 슈퍼팍, 버튼 베이퍼, 커스텀엑스(빌려서), 로프트
라이스, 그레이(최상급), 에이전트 등등 최상급 선호도가 강해 많이 타봤습니다.
마쿠 , 슈퍼팍은 좀 미국체형 - 덩치도 좀 있으시고 다리힘도 더 좋으신분들에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일본데크들이 정말 잘맞아서 예전부터 일본데크 많이 타왔는데요 그레이, 라이스, 데쓰 등등을 지나
정말 최고는 011이라 말씀드릴수있어요
말랑하면서도 라이딩시 떨림잡아주면서 카빙까지 라이딩전용이라 불리는 데크에 절대 밀리지 않는 (오히려 전
마스터같은경우 우의에 있다봄) 매력이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써놓았지만 011은 길이차이에 따르는 느낌이
극심해 위에 분들은 그런부분에서 실망하지 않으셨나란 생각도 해보네요
개인적으로는 단연 011이라보네요 . 우선 011매물이 없습니다. 사서 타면 대부분 소장해요. 올해는 생각보다
많이 풀려 내년 중구로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중고로 플랫스핀 잡을예정^^이구요)
올해 그냥 초중급이신데 011사가신 분들이 많이시다는 샵 직원들에 귓소문을 보면 위와같이 만족못하고
내놓으시는분이 많으시길 은근 기대도 해봅니다 ㅎㅎ
011 중에서도 트릭위주라면 플랫킹이나 더블 추천드리구요.
써보시면 압니다.
트릭외에 라이딩역시 충분히 만족하실만 합니다.
문제는 가격이..ㅡㅡ 올해 좀 터무니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