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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대명 시즌권을 끊고
1월 말부터 보드를 처음 입문하게 되서
모 강습 프로그램으로 받다보니
너비스턴까지 알려주고 카빙은 안 알려주시더군요.
가능하면 1주마다 하루 날 잡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일치기로 한 8~9시간 타다보니까
곤돌라 타구 올라가서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너비스턴까지는 무난하게 한다고 생각됩니다.
문뜩 카빙턴이 배워보고 싶지만 지인들이 없어서 혼자 동영상도 보고 글을 막 보고 해보려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는거 같아요
처음 대명 초급가서 J턴 연습을 우선 하려다보니 사람도 많고 해도 날서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중급가서 연습했는데.
카빙턴을 연습할때 어떤분은 허벅지가 터지실거 같다는데 저는 허벅지는 전혀 아프지 않고
무작정 날을 들라고 하다보니 장딴지와 발가락이 아픈데요. [렌탈이라 그런지 발이 자주아픕니다]
힐턴으로 할때 발가락 앞을 들고 뒷꿈치를 누른다는 느낌인지 아니면 허벅지로 누른단 느낌인지
토턴을 할떄 발가락을 누른단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요,.
누가 좀 정확히 알려주실분 없는지..
ps : 토턴으로 돌때 다들 부츠 안에서 발 뒷꿈치 부분이 들리시는지...? 억지로 발가락에 힘줄라니
항상 거슬리고 장딴지 터질거 같아요 ㅠㅠ
장딴지와 발가락이 아프다는 말은 업다운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말이겠지요.
제대로 너비스턴을 배우셨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라면 허벅지가 터질듯한게 정상이죠.
뒷꿈치 뜨는 증상은 부츠가 살짝 크기에 그럴수도 있고 끈을 꽉 묶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죵.
일단 너비스턴을 좀 더 연습해 보시는게 좋으실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