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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의정부 역전근처에 괜찮은 예식장 있나요?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노블레스 생기고 나선 노블레스에서 많이 하더라고요.. 음식도 의정부에 다녀본 중엔 젤 나았고요.. 젤 특이함..
역에서 쪼금 걸어야한다는게 단점이고.. 대신 음식이 다른데보다 나아요..
개인적으로 낙원은 전 별로더라고요.. 전 결혼식 하객으로 몇번 갔는데.. 음식은 다른 데랑 비슷한 수준이였고..
무엇보다도.. 정말 돗데기 시장이 따로 없더라는.. 사진이라도 찍고 올라가면 앉을 자리도 없고.. 먹을래도 줄 한참 서서 먹고..
뭐 그때가 가을이라.. 한창 결혼 성수기일때긴 했지만.. 암튼.. 별로 였어요..
낙원 있는 그 사거리에 있는 웨딩 홀 중 청웨딩문화원 같은 곳은 홀이 하나라.. 조금 더 여유로운 느낌은 있더라고요. 음식은 다른데랑 비슷한 수준..
동원웨딩홀은 노바웨딩홀로 바뀌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 싹 새로 했더라고요.. 근데 역에서 좀 걸어야해서.. 좀 그렇고..
아님 역에서 꼭 가까워야하면.. 의정부랑 가까운 서울쪽으로 알아보시면.. 수락산역에 있는 그랜드컨벤션도 괜찮아요.. 지하철역에서 바로 출구가 웨딩홀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지요..
홀도 하나라서 여유있는 예식 가능하고요..(참고로 제가 여기서 했는데요.. 밥도 괜찮았어요.. 저 할때는.. 아예 참치 한마리를 통채로.. 그 자리에서 회 떠주는.. 그런것도 있었었는데.. 사람들이 완전 신기해하더라고요..)
의정부 예식장은 일단 낙원에서 가장 많은 결혼식을 하지만
그건너편에 웨딩플래스 란 곳이 새로생겼는데 친구가 여기서 해서 가봤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음식도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저도 결혼한다면 웨딩 플래스 에서 할거같아여.. 낙원도 음식은 나름 괜찮아여 의정부 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