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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석해균 유언비어, 간첩소행과 다를 바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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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우리배가 돌아왔고
아군의 사망자 없이 본인의 목숨걸고 UDT 가 구해온거 아니었나요?
시간이 지나니 이젠 그 총을 쏜 사람을 밝혀 낼 때인가요?
배의 사진만 봐도 우리측 사격으로 사람이 한발도 안맞았다는게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석선장의 총상이 우리 때문이라는건 당연하게 보였습니다
(우리측의 진압으로 인해 해적이 쐈든 생명이 오가는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혼란속에서 우리군이 쐈던)
헌데, 이젠 우리군이 쏜 것 같다는 그 총알때문에 이젠 그 총알의 주인을 찾아서 징계를 내리는 절차를 밟아야 겠네요
몸 속 총알을 잃어 버렸다 했을때 이미 한번쯤 생각해봤던거 아닌가요
누구의 총알을 맞았을꺼란 상상 이미 다들 생각해 봤던거 아닌가요
설사 저 총알이 우리군 총알이라고 확인이 되어도 그분들께 훈장에 포상까지 바라는것도 무리가 아닌데
아무리 그 분들의 생명을 건 당연한 임무라 해도...
지금 밝혀낸 그 총알마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네요.
사실에 태클이 아니라 사실을 숨기는 것에 대한 테클임.
글의 요점은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 석선장의 일부 총상이 우리측의 사격이라는 유언비어가 돌고있다,유언비어 유포자를 처벌하는 방침도 세울 예정이다 라고 주장을 했으나 이 유언비어가 팩트였다 아닌가요? 또 탄피를 의료진이 잃어버렸다는것도 납득하기 힘든 일이고요,탄피가 얼마나 중요한 증거인데... 석연치 않은 부분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적 진압작전 중 석선장이 총상을 입었으나 위독하지 않다고 언론에 알린것도 납득하기 어려운일이죠. 총상이라는게 부상 부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총알 자체가 사람몸속에 들어올때 생기는 세포파괴와 동시에 박테리아가 유입돼 패혈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출혈보다 더 중한 死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석선장은 그때 당시 이미 위독했지만 이러한 사안은 해적 진압작전의 성공을 mb와 국방부가 자축의 파티를 여는데 찬물을 끼얹는 일이니 조직적으로 은폐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의료진이 잃어버렸다는 게 이해가 안감...
짐이 얼마나 많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용기타고 왔다리 갔다리 했으면서...
그 중요한 증거 네개 중 하나를 잃어버리다니..상식적으로 절대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