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키어지만, 제 친구들은 다 보드족이네요.
근데, 보드를 전부 분리해서 들고 타더군요.
저도 한때 보드 탔지만, 역시 분리해서 들고 타는게 편하더군요.
근데, 2년전에 오크벨리에 가보니까, 거기는 아예 분리해서 타는것을 제재하더군요.
생각해보니, 하이원 처럼 슬로프 위로 지나가는 리프트가 많이 있는 리조트의 경우,
무주의로 리프트에서 보드가 낙하한다면 사람에 맞을 가능성이 높은편 아닐까요?
필시 이대로 가다가는 시간이 문제이지, 언젠가는 안좋은 소식이 나올듯 하네요.
휘슬러나 베일같은 외국 유명 리조트에선 어떻게 하나요?
몇몇 보드장의 경우에...
초보자가 상급 슬로프에 올라가는것을 방지하고자..또. 들고 타다 떨어 뜨리는것을 방지하고자..
초급슬로프를 제외한 중급 이상 슬로프에 보드를 장비후 타게 하고있습니다..
모 달고 타나.. 들고 타나.. 떨어뜨릴 사람은 떨어 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