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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라이딩 3년차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크의 한계체중을 상당히 뛰어넘은 과체중보더입니다,. ㅋ
그동안 슬립과의 싸움이었고...
토턴시 배내밀기 자세와 일본라이더식의 힐턴과 유사한 자세중
어느게 나은지 이것저것 테스트 하다보니 저는 배내밀기보다는 저자세가
프레스 주기에 더 났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대신 굽어진 허리때문에 동일한 프레스를 주기 어렵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ㅠ.ㅜ
다시 배내밀기로 돌아가서 배내밀기 상태서 프레스 싣는법을 연구해야 하나.. 후;;
꽃보더도 아니고.. 상하체비만 과체중보더의 엉망 라이딩이지만....
보시고 부디 조언의 한말씀들 부탁좀 드릴께요.. ㅠㅠ
요 사진은 아카호리의 토우턴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인데요.
보시면 뭔가 타고 계신거랑 다르죠? 요렇게 타야 프레스를 잘 넣어줄꺼 같지 않으신지요?
근데 요걸 따라만 하려고 하시다 보니 상체는 슬로프로 가까이해야 하고
그래서 상체만 슬로프로 기울고 있는거같아요.
인클레이션즉 기울기를 엄청 기울였지만. 고관절과 무릎을 이용해서 무게중심을 많이 낮추고 데크의 엣지로가는
압력의 축을 잘~ 만들었으니 정말 안정적이고 과감한 라이딩을 구사할수 있는거 같아요.
축! 정말 중요할꺼 같습니다. 리키님이나 다른 잘타시는분들 라이딩영상을 잘 분석해보시면 그분들의 발렌스
즉 다운이나 프레스를 줄때의 그 힘의 방향과 그 축을 잘~살펴보시면 분명히 답이 나올껍니다.
진짜 엄청난 노력과 연습의 결과 같아요. 부디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굽어진허리로 동일한 프레스를 주긴 힘들지만 허리를 편 상태로 굽히면 훨씬 많은 프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