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시걸형한테 배운 태권도 앞차기 짱입니다요!! 그나저나 미들급은 앤실 50대 되기전까지 적수가 없을듯요 ..ㅋ

슬램덩크 8권에서도 강백호가 철수를 상대로 이 기술을 썼죠.

비토가 턱이 좀 약한건가 음..

얄미워요..(2)

턱을 정확히 발로 가격을 받으면...버틸수 있는 프로파이터 거의 없을껍니다...

굳이 꼽자면...마크헌트 정도요??철벽 안면가드의 일인자...

그러나...그도...멜빈의 한방에 실신을 한적이 있으니...ㄷㄷㄷ

실바의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기껏해야 배 정도 찰 줄 알았는데... 턱까지 올라올 줄은 몰랐던거죠...

앤더슨 실바는 빨리 라이트 헤비급으로 가야할 듯...

대박 ㄷㄷㄷㄷㄷ

앞차기가 턱 까지 올라가는군요

설상 올라간다고 해도 넉다운 시킬 파괴력은 아닌데

우렁찬 기럭지 때문에 승 이네요

앞차기를 할때, 비토의 복부를 보고 턱을 찬겁니다. 시선 훼이크를 쓴거죠.

앤더슨 실바...예전 프라이드 시절에, 초난료에게 기습 가위치기 테이크 다운 후,

재빠른 힐훅으로 패배한 적이 있는데, 앤더슨 실바가 그 패배에 스스로 탄복?해서

초난료에게 큰 절을 했죠.......................

.......스스로의 결점을 조금씩 지워내면서, 창의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파이터로 거듭나는 건 좋은데,

너무 잘해서 얄미워 죽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초난료 경기는 워크라고 생각합니다 ,, 다카다 노부히코의 리얼프로레슬러 각본 아닐까요 ? 영화같은 역전승이지만 수많은 워크 경기를 리얼리틱하게 성공시킨 프라이드기에 ~

비토마저 졌으니 이제 누가 앤더슨과 싸울지...소넨은 약물먹고 지금도 헷소리하고 있고 gsp는 웰터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앤더슨에겐 안될듯싶은데..

결국 라이트 헤비급 그 누군가가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