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여쭤보시는 부분은 무엇이신가요?

힘내세요.. 원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지만..

극복할수있잖아요 ^^

저도 서울 대전 시작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정도면...실제로 멀어져버렸네요.

그분이라고 딱히 딴분이 생긴건 아니겠지만. 너무 빨리 몸이 멀어져 버렸어요.. 뭔가 계기가 없으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대구-서울 500일 사귀고

장거리연애한지 한달째

환장합니다.

500일 사귀면서 크게 싸운적도 없었는데

장거리 시작하고 한달동안 안싸운날이 손에 꼽을듯하고

헤어질뻔한게 두번이나 되요.

장거리는 둘다 무한한 신뢰를 주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 가능한것 같아요

장거리는 정말 힘들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 괜히 나오는말 아닌거 같습니다.

아, 반대의 경우도 있었네요. 마음이 좀 식어갈때쯤 몇달 동안 떨어져야 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다시 너무 보고 싶고 연락도 틈나면 계속 하고싶고 다시 처음처럼 타오르는 전환점이 된 적이있네요.

연애.. 감정이 하는거지만 전략적으로 할 필요 있다 생각해요. 너무 마음 끓이지 말고 잘 생각해서 좋은 관계 유지 하시길 바래요

괜찮아요....저는 일본 한국 3년 했어요...일년에 두번보고....

결국 그쪽의 용기 부재로 끝났지만....힘들면서도 애틋했어요...

서로가 노력해야 할꺼예요-.  장거리.. 힘들죠..

어느한쪽이 양보안하면 서로 힘들어져요. 인내가 필요한..

눈에서 멀어지면 정말 마음이 멀어지는 거 같아요. 서로 이야기를  잘해보시고 타협점을 찾으세요 호이팅.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이거 빈말 아니에요...

전 서울 - 경남진주 해봤는데......ㅋㅋㅋ

할게 못됨 ㅡ.,ㅡ;

제가. 서울 사는데..1년 동안..(사귄 기간은 2년 1년은 애가 서울근처서 학교다니는동안. 그후 졸업 하고 고향 가서 1년)

전라도 광주 사는 .. 여자사람과.. 연애를 하다 헤어져보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안좋게 헤어진건 아니고..... 잘 못 만나다 보니.. 그냥 흐지부지 대면서 그냥 .. 친한오빠   아는 친한  여자사람 동생이 대버린..

제가 아는 형이랑 동생은.. 서울-대구 장거리로 잠깐 연애하다 말던데요..

자주 못봐서 짜증난다고 하더니 금방 결혼해버리더라구요.. --;

데이트는 주로 대전에서 했다고 하더니.. 어쩌다 보니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 있고..

참 희안한 커플이긴 한데.. --;

ㅉㅉㅉ 헤어지시고 싶어서 위로의 안부글 원하시는거 같네요,,,

저 500km도 아닌 5000km 연애 2년 하고 결혼했습니다,,,,

서로 견제???할건 하고 사랑하고 아껴준다면

그깟 200km 아무것도 아닙니다,,,,

서울 대구 장거리 연애하다 결혼했습니다~

연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연애가 아니라 결혼해서 있더군요 ;;

결혼해서 멀리왔더니 친구가 없더라는;; 아 외로워요~`

기묻에 친구구해요 요런거 올리러 왔더니 ... 마침 장거리 연애가...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문자도 잘 안 하고 전화하는 것도 싫어하고...

보고 싶은 건 맞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