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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앞쩍 3번 모두 갈비+팔꿈치 랜딩으로 결국 갈비가 금갔거나 부러진거같은데....
(움직이기는 좀 힘들고, 기침이라도 하면 이거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하하..... 오늘 새 장비로 첫 보딩 다녀온건데..... 아픈건 걱정 안되는데
분해요오오오오 ㅠ_ㅠ
낙옆하러 라도 몇번 더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
+ 덧. 아직 화장실 안가봤는데 큰 볼일 보기 무서워요.......
2011.02.08 20:38:07 *.134.228.245
허허 새장비로 그렇게 되신거라니 ``;;; 참 우울하시겠네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이니 .. 몸부터 생각
하세요~~:;
2011.02.08 21:10:29 *.139.94.156
오늘 5시 셔틀 타려던거 3시꺼 타고 오면서 진짜 우울했어요... 어쩐지 오늘따라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_ㅜ
2011.02.08 20:43:26 *.34.125.160
증상을 보니.. 확실히 갈비뼈에 문제가 있네요 그쪽 꽤 고생스러운데
어째요 ㅌㄷㅌㄷ 몸조리 잘하세요 왠만하면 다음을 위해 접으시는 것도 좋을듯....
2011.02.08 21:12:45 *.139.94.156
아직 시즌 많이 남았다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려 했는데... 접어야겠죠? 하하하...-_ㅜ
2011.02.08 20:51:44 *.138.183.90
가슴랜딩 잘못하면 한동안 고생하는데...지난 시즌 금도 안갔는데 한동안 기침해도 아프고, 팔도 제대로 들기 힘들었다는...시즌 마감하시고, 키보드를 타심이.... ^^;
2011.02.08 21:14:13 *.139.94.156
어! 제가 지금 그래요. 기침해도 아프고, 왼쪽갈비인데~ 왼쪽팔을 쓰기 힘드네요~
헝글러에서 나머지 시즌을 보내야 겠어요.... 이번에 성우 고기 벙개 껴볼라했는데ㅋ 고기만 먹으러 가기엔 너무 머네요 ㅎㅎ
2011.02.08 21:09:28 *.69.221.196
어제 첫장비로 보딩하다 초딩스키강습 무리때문에 두번이나 죽을뻔했네요...ㅠㅠㅠ
얼른 쾌차하시길~~
2011.02.08 21:14:57 *.139.94.156
전 건강하니까 금방 나을거에요!! 아자! 감사합니다 ㅎㅎ
안전보딩 하세요 ^^
2011.02.08 21:11:59 *.54.90.54
전 콜로라도 키스톤갔다가 첫째날 갈비에 금가서 눈물을 머금고 탔더랬죠..
푹 쉬세요!
2011.02.08 21:19:01 *.139.94.156
으아~ 거기까지 가셔서... 저라도 이악물고 탔겠지만, 오늘은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 후 부턴 보딩이 재미없어졌어요;;
2011.02.08 21:25:50 *.17.216.159
2011.02.08 21:36:24 *.139.94.156
저도 목도 아파요.... 오늘 진짜 많이 굴렀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발목이 뒤틀릴 정도라니....... 끼룩끼룩님이라도 언능 나아서 복귀하세요 ㅎ
2011.02.08 21:29:55 *.226.202.23
2011.02.08 21:39:07 *.139.94.156
넘어지는 순간 제가 원빈님 글에 리플 달은 기억이 나더라고요...........하앍.....ㅜ
2011.02.08 21:41:46 *.36.131.113
많이 아프시면 시즌 아웃하시고 푹 쉬세요...
그런데...저도 3주 전에 앞쩍으로 왼쪽 팔꿈치로 갈비뼈 찍고 금갔는데....
약 먹으면서 타고 있어요.ㅋ ㅡ_ㅡ;;
2011.02.08 21:59:56 *.139.94.156
전 덧날까봐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ㅠ 아웃 해야될듯....
2011.02.08 21:55:29 *.228.226.101
그러다 죽습니다~ 시즌 아웃 강추
2011.02.08 22:00:18 *.139.94.156
네... 아무래도 아웃 -_-!!!
자게 상주 해야겠네요 ㅎㅎㅎ
2011.02.08 21:57:46 *.172.208.90
저도 몇일전 데굴데굴 후 머리랜딩했더니 뒤통수와 목에 고통이 ㅠㅠ 안그래도 무릎도 아파서 침맞으러 다니는데 말이죠....오늘도 침맞으러 갔더니 보드 타지말래요 ㅠㅠㅠ 시즌끝나면 군대도 가는데 어쩌죠 ㅠㅠㅠ
2011.02.08 22:01:09 *.139.94.156
구....군대.............. 저보다 슬픈 사연 ㅠㅠ
2011.02.08 21:57:58 *.202.87.73
2011.02.08 22:02:46 *.139.94.156
아... 이 댓글 너무 무섭네요.
오늘 내일 일있어서 병원 못갈거 같은데 낼 모레 까진 뭐 갠찬겠져. 무리 안할거니까 ㅠ
2011.02.08 23:26:56 *.176.94.138
그래도 병원에 가보시는게... 뼈는 가만 놔두면 큰병됨미다 고갱님
허허 새장비로 그렇게 되신거라니 ``;;; 참 우울하시겠네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이니 .. 몸부터 생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