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할 땐 서로의 마음이 멀어졌을 때이지

사정에 의해서 한달에 3~4번 만나게 되었을 때 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자주 못보면 헤어져야 하는거에요? 그런거에요?

님이 싫어졌다는뜻

사랑하게 되면 친구들과 멀어지는데 친구만나느라 남친을 챙길수 없다니;;

다 핑계입니다

정 미련이 남으면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하세요......

와이프랑 결혼전에 연애할때 하루에 세번씩 만나고 그랬는데...-_-;

한달에 세~네번이라... 기러기 부부세요?

여친분이 마음이 식은것 같아요....

여친이 취업준비 하면서..

내 남자의 경제력을 보기 시작한듯 하네요..

마음이 떠난듯 보이네요..

아직 사랑한다면 바빠도 보고 싶지.. 귀찮지는 않죠...

저도 취업 준비생인 시절 겪었던 일입니다..

헤어졌구요...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저도 취직을 하고(시험합격) 자리를 잡으니...

그때 만났던 여친 보다 더 괜찮은 여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미모 학력 집안 등등...

하지만.. 순수함은 사라지고.. 손익을 계산하게 된게... 참... 

여친은 남자친구라는 존재가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여기서 이미 답이 나온듯하네요..

취업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취업문제로 아무리 스트레스를 마니 받아도

토욜날 친구도 만나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남친분에게 마음떠난게 맞는듯 ㅠㅠ

저도 취업난 겪어봤지만 오히려 더 기대고 싶고 그렇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암튼 애정이 좀 사라진거같네요 ㅠㅠㅠ

잘 상의 하셔서 좋은 결론 나시길 유유

한달에 3,4번... 갈수록 줄어들을꺼 같네여..

전 여자고 우선순위에서 밀린 거네요.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남자친구보다 혹시 생길 지 모르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면

아마 헤어지기는 좀 아쉽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지낼 마음은 없는 듯 해요.

그러나 그런 말을 듣고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혹은 여자친구 마음을 다시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보다)

접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헤어지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