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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롭상태는 다량의 아이스
중간중간 감자밭 심합니다 재설을 안해서인지
정상부터 하단까지 모글이 조금씩 있었구요
지금까지 곤지암 시즌권자로서 최악의 설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이스위에 살짝 설탕가루 뿌려진느낌이랄까 엣지가 안박힙니다
중간중간 라이딩시 손이 땅에닿으면 손가락이 부러질듯한 감자밭도
최악의 설질중 한목한듯싶군요 추가로 눈뿌리면서 날씨가 함께해주지 않는한
내일 설질을 기대하기 어려울듯 싶네요
2011.02.09 09:45:53 *.232.182.97
어제 야간 설질 올릴까 했는데, 벌써 백야 설질을 올리셨네요.
야간은 아이스에 엣지는 박히지만, 프레스에 따라 데크가 슬롭에 박히기도 해버려서 카빙하면서 급격한 방향전환이나 프레스 주면.. 위험했습니다. 그나마 베이스로 트릭을 하는 경우도.. 속도가 급격하게 붙어서 보통때 보단.. 무섭더군요.
야간도 비슷한 설질에, 보강제설 + 날씨 가 받쳐주지 않으면... 당분간은 설질이 염려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어제 야간 설질 올릴까 했는데, 벌써 백야 설질을 올리셨네요.
야간은 아이스에 엣지는 박히지만, 프레스에 따라 데크가 슬롭에 박히기도 해버려서 카빙하면서 급격한 방향전환이나 프레스 주면.. 위험했습니다. 그나마 베이스로 트릭을 하는 경우도.. 속도가 급격하게 붙어서 보통때 보단.. 무섭더군요.
야간도 비슷한 설질에, 보강제설 + 날씨 가 받쳐주지 않으면... 당분간은 설질이 염려스러운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