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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종류로 나누면 백플립이 되는 쪽과
백플립이 되지 않는 쪽인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저는 얼마전 간단한 실험을 통해 깨달았어요ㅠ
무슨 실험이냐구요...? 정말 간단해요 ^^
그냥 키커에서 해보는거지요...ㅎ
그 깨달음을 알게된 다음부터는 그저 정상적으로 걸어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어요 >_<
참고로 저는 맨땅에서는 물론 수영장에서조차 평생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사람이에요
많은 연습과 주변의 가르침이 더해진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다시는 근처도 가지 않을듯 합니다 ㅠ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요 ^^ 몇년을 고민해왔던 백플립인데 결국 시도해보고서야 깨달았네요..
아무나 안된다는걸 -_-;;;
사진이 한번에 올라가면 좋은데... 이게 최선이네요 ^^ 확실해요!
어익후 다치신건 아니죠? 위험해보이네요.........